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틴아메리카/관광 (문단 편집) === [[에콰도르]] === * [[키토(에콰도르)|키토]]의 적도 박물관, 구시가지 * 쿠엔카 - Cuenca[* 스페인에도 동명의 도시가 있으며, 둘 다 유네스코 유산으로 선정될 정도로 도시 분위기가 뛰어나다.] [youtube(F701zq4cnYM)] * 바뇨스 - Baños[* 스페인어로 화장실, 온천이라는 뜻] * 킬로토아 호수 - Laguna de Quilotoa * 민도 - Mindo * 과야낄 - Guayaquil[* 에콰도르 최대 도시] * '''[[갈라파고스]] 제도''' - Isla de San Cristobal 외 다수의 섬들. 다양한 자연 풍광이 매력적인 나라로 꼽히며, 갈라파고스 하나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설명 끝인]] 나라이다.[* 에콰도르 내에선 자국을 [[태평양]], [[안데스 산맥]], [[아마조니아|정글]], 그리고 [[갈라파고스 제도]]를 가진 작지만 있을 게 다 있는 나라라고 홍보한다. 영토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이동시간이 적게 걸리는 게 장점이면서 자연 환경은 남미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다.] 인접국인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 등에 비해서 안전한 치안도 장점이다.[* 그래도 남미라는 것을 잊지는 말자. 항상 빈민가와 밤은 조심해야 한다. 2023년 3월 기준으로 치안이 나빠져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인터넷도 느리고, 여행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역시 [[페루]] 등과 비교하면 질이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영토가 상대적으로 작아 밤샘이동을 하는 구간은 별로 없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간인 과야킬-키토 구간이 10시간 정도 걸리는데 에콰도르 내에서 이보다 더 오래 이동할 일도 없다. 그럼에도 위에 나열한 다채로운 관광지들이 많으며, 자연 풍경 하나로 가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나라이다. 여행자들은 주로 페루와 콜롬비아를 들리면서 같이 여행한다. 콜롬비아의 국경 도시 이피알레스(Ipiales)에서 이곳 툴칸(Tulcan)으로 넘어오는 방향을 선택하는 여행자들이 많다. 상기된 관광지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쿠엔카의 경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문화와 남미의 색채가 더해진 전형적인 콜로니얼 타운으로 천천히 구경하기 좋다. 페루의 쿠스코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바뇨스는 콜롬비아의 산 힐과 마찬가지로 엑티비티가 넘쳐 나는 산악도시이며, 죽음의 그네가 유명하니, 꼭 한번 타보자. 야외 온천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체로 산 힐보다는 즐길 거리가 많다는 평. 킬로토아 호수는 [[칼데라]] 지형이며 가 본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백두산]] 천지 같다고 한다. 민도는 작은 시골마을이며, 풍경이 예뻐서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은 도시이다. 수도인 [[키토(에콰도르)|키토]]는 적도에 위치한 도시로, 해발 2,850m에 위치한 고산도시다. 만약 남미 밖에서 항공편으로 바로 오면 고산병을 겪을 확률도 있으니 일정에 여유를 두면 좋다. 키토의 구시가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아름답고 볼 거리가 많다. 낮에는 유동 인구가 많으니 안전하지만 밤에는 위험해지니 관광은 낮에만 하자.[[https://www.google.com/search?q=quito+basilica+del+voto+nacional&sxsrf=APwXEddyG5CCsXCdkLwVDZ6QtSr67N8i2Q:1680144308448&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_rrSl0YL-AhWJFIgKHRsCDgwQ_AUoAXoECAEQAw&biw=1246&bih=746&dpr=1.25|바실리카 대성당]]이 유명하며, 성당 위로 올라가면 키토의 입체적인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성당에서 도시를 둘러보면 천사상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키토의 명물이다. 다만 천사상 주변은 낮에도 치안이 썩 좋지 못하니 웬만하면 우버로 이동하자. 천사상에서는 키토 도심과 주변에 있는 산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키토에서 제일 유명한 건 역시 [[적도]] 기념비와 박물관이다. 키토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시내버스로 이동 가능하며, 위도 0도인 지점에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선 달걀을 못 위에 세우거나, 물이 수직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에콰도르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칠레의 [[이스터 섬]]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방문하기 정말 힘든 곳 중 하나지만 독특한 자연 환경 하나만으로 여행할 가치가 충분하다. 갈라파고스 내의 동물상에 대해서는 문서를 참고. 보통은 스쿠버다이빙 및 스노클링을 위해 방문한다. 다만 이 지역의 해류가 센 편이고 물이 굉장히 차갑기 때문에 동남아 휴양지같은 따뜻하고 잔잔한 바다를 생각하면 안 된다. 다이빙 초보자들은 웬만하면 다른 곳에서 경력을 충분히 쌓고 오길 추천. 스노클링은 수트를 입는 등 보온대책을 충분히 세우고 물에 들어가자. 적도에 있는 섬이니 물이 따뜻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별 관련 없지만, 신사들을 위해서 추가 하자면 몬테스크리스티 마을에서 만드는 파나마 모자는 여름용 모자로서 굉장히 유명하며 좋은것은 비싸지만 가볍고 시원하다. 파나마모자는 특이한 식물을 삶아서 만든 짚으로 짠 모자다 이름답지 않게 에콰도르의 몬테크리스티 산을 최고로 친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https://ecuador.travel/en/|에콰도르 관광청(스페인어와 영어 지원)]] 참조. 한가지 팁을 주자면 에콰도르는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나라지만 1달러와 그 밑의 동전들은 미국에서 쓰는 동전이 아닌 자국 고유의 동전을 쓴다. 미국 1달러 지폐는 에콰도르에서 쓸 수 있지만 에콰도르의 1달러 동전(에콰도르는 1달러를 동전으로 만들어 유통한다)은 미국에서 사용 불가능하다. 그 밑의 센트 동전들 역시 미국에서 사용 불가능하니 잔돈은 에콰도르에서 다 쓰고 나오는 게 좋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콰도르, version=45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