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틴아메리카/관광 (문단 편집) === [[브라질]] === 남미 대륙의 절반이 브라질일 정도로 큰 나라지만, 남미 여행자들은 대부분 스페인어권 나라들 위주로 여행하고 브라질은 구석구석 여행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왜냐면 우선 브라질의 치안이 두렵기도 하고, 국민루트를 따라 여행하면 브라질 땅을 밟기까지 최소 한 달이나 걸리는데 더이상 여행하기 시간도 없거나 피곤하고, 혼자만 포르투갈어를 쓰니 새로운 언어 장벽에 막혀 브라질 여행은 그냥 대충 찍먹만 하고 집에 가자는 분위기가 있다.] 물론 여기도 넓은만큼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편. 대부분 [[이과수 폭포]]와 [[리우데자네이루]]만 보고 간다. [[이과수 폭포]]나 [[마나우스]]에서 출발하는 [[아마조니아]] 투어[* 다만 마나우스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꽤 비싼 편이므로 더 저렴하게 아마존 여행을 하고 싶다면 페루(이키토스), 콜롬비아(레티시아)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아무래도 브라질이나 콜롬비아를 안 가는 여행자는 많아도 페루를 안 가는 여행자는 별로 없기 때문에 대부분 이키토스로 가는 편이다.], 아프리카 문화의 영향이 강한[* 브라질 북동부는 아프리카와 가장 가까운 지역이고 흑인 이주의 역사가 신대륙 다른 곳보다 깊다.] [[사우바도르]]의 콜로니얼 시가지, 렌소이스 사막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다른 라틴아메리카와 달리 [[포르투갈어]]를 쓰는 곳. 그래서 중남미 여행을 위해 간단한 [[스페인어]] 회화를 익혀오는 사람들도 브라질에서는 써먹기 힘들다. 다만 브라질은 스페인어권 주변국들의 영향으로 스페인어가 제1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으로는 역시나 치안. 대도시인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치안이 좋지않은 편이므로 신변안전에 유의해야한다. 특히 악명높은 슬럼가 [[파벨라]]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 파벨라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파벨라에 갔다가 죽으면 시체도 못 찾는데다, 경찰도 제복 입은 상태로는 근처에도 안가는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