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팔 (문단 편집) == 사고 기록 == * 2007년 12월 6일 1기의 라팔B가 훈련비행 중 추락하였다. 최종적으로 밝혀진 원인은 조종사의 [[G-LOC]]. 복좌형이지만 [[조종사]]는 1명만 탑승했었으며, 조종사는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 2009년 9월 25일, [[지중해]]에서 훈련을 마치고 항공모함 [[샤를 드 골급|샤를 드 골]]에 돌아오다가 2대가 공중충돌을 일으켜 동반 추락했다. 다행히 [[전투조종사]] 2명은 모두 비상탈출에 성공, 무사히 구조되었으나 이 시기 브라질과 한창 라팔 판매 협상을 벌이던 상황에 발생한 사고여서 프랑스의 [[염통]]이 쫄깃해졌었다. 사고 원인이 기체 결함이 아니라고는 해도 한창 사려고 할 때 추락사고가 나면 아무래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껄끄럽기 마련이다. * 2019년 3월에는 제작사인 다쏘의 한 임원이 탑승했다가 전투기 비행을 하다 공포에 떨며 실수로 비상탈출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0130400009|#]] 이 임원은 곧 정년 퇴직할 예정이었는데, 동료들은 퇴직을 축하하기 위해 라팔에 직접 탑승해서 비행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문제는, 비행을 위해 고려해야 할 부분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는 것. 임원은 비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기는 커녕 아예 라팔을 탄다는 소식 자체를 탑승하기 직전에야 들을 수 있었다. 사실 임원은 비행 자체를 원하지 않았으나, 동료들의 성의를 거절하기도 곤란해서 억지로 탑승한 것이었다고. 여기에다 임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지도 않고 이에 따른 비행 강도를 전혀 조정하지 않았고 비행을 위해 착용해야 하는 비행복과 헬멧도 제대로 착용하지 못했다. 때문에 비행을 시작하자마자 임원은 급격한 기동에 놀라서 패닉 상태에 빠졌고, 엉겁결에 비상탈출 손잡이를 작동시켜 버렸다. 다행히 이 임원은 탈출에 성공해서 무사히 지상에 착륙했다. 한편 조종사는 비상탈출 시스템이 오작동했다고 생각하고 곧바로 비행기를 착륙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때 비상탈출 시스템은 정말로 오작동해서 본래대로라면 함께 [[사출좌석]]이 작동해야 했던 조종사 좌석은 그대로 남았기 때문에''' 조종사가 그대로 조종이 가능했다. 사건을 조사한 프랑스 공군과 다쏘 사는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이런 민간인 승객의 탑승에 필요한 절차를 강화하고, 비상탈출 손잡이를 개선하였다.[* 복좌전투기의 경우 전방석과 후방석이 따로 또는 동시에 사출되도록 전환이 가능하다. 비자격자 탑승시에는 이 사례와 같이 실수로 사출레버를 작동할수 있기 때문에 따로 동작하도록 셋팅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434016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