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팔 (문단 편집) ===== 창대한 시작: MMRCA에서의 승리 ===== 2011년, 판매에서 계속 실패하며 열심히 죽을 쑨데다 생산 라인이 폐쇄될 암울한 상황이었던 라팔이 [[인도군]]의 차기 중형 전투기 사업(MMRCA)에서 최종 후보 기종에 올랐다. [[MiG-21]] 전투기 126대를 대체하는 인도군의 중형 전투기 사업 MMRCA (Medium Multi Role Combat Aircraft)은 21세기 들어 가장 큰 전투기 도입 사업 중 하나로 인도에서의 성공은 향후 다른 국가에 대한 전투기 판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기에 라팔을 포함하여 [[사브]] [[JAS 39]] 그리펜, [[보잉]] [[F/A-18E/F 슈퍼호넷]], [[록히드 마틴]] [[F-16]]I, 미코얀 [[MiG-35]], [[EADS]]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 총 6종의 기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리고 라팔은 [[2011년]] 4월 28일 발표된 최종 후보에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함께 선택되었다. 라팔은 2011년 인도 에어쇼에서 인도 공군 장교가 뇌물을 요구하는 사건이[* 에어쇼에서 좋은 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하며 공군 중령이 2만 루피를 요구하자 다소사가 인도군에 신고했다고 한다.사실 32만원정도로 얼마 안하지만 잘못된 것은 확실하다.] 발생하는 난관이 있었음에도 이전에 인도군이 도입하여 운용 중인 미라주 2000의 우수한 성능 덕분에 높은 평가로 최종 후보에 오를 수 있었고, 결국 해냈다. [[2012년]] [[1월]] [[http://www.bbc.co.uk/news/world-asia-india-16809532|최종 선정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제시한 라팔은 우선 협상자로 선택되어 정식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 계약이 성사되었을 경우, 단순히 126대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인도 공군의 [[MiG-21]] Bison의 퇴역시 대체분을 포함하여 200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대할 수 있었다. 실제로 2013년 1월에 63대를 추가 구매하여 총 189대를 구매하게 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2010년부터 생산 라인의 폐쇄 시기에 대한 언급이 나올 정도로 위기에 처해 있던 라팔 입장에서는 새옹지마가 따로 없을 정도. 심지어 [[라팔]]과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처지가 바뀌었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이 건은 파장이 컸다. 한편, 이역만리 떨어진 한국에서는, 라팔이 팔리면 [[콩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한 [[이글루스]] 블로거([[http://dunkbear.egloos.com/3103025#3941586|성지순례]])가 실제로 콩댄스를 [[https://www.youtube.com/watch?v=LsgCWAf_ga8|췄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동안 안 팔리는 전투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서 미라주 시리즈의 영광을 재현할 줄로만 알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