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팔 (문단 편집) === 라팔 FSO(Front Sector Optronics)[* 프랑스어로는 OSF(Optronique Secteur Frontal)라고 한다.] === [[IRST]][* Infra-Red Search and Track, 적외선 탐지 및 추적 장치]와 CCD TV를 결합한 장치. 정면에서 보았을 때 왼쪽의 동글동글한 부분이 IRST, 오른쪽의 사각형 부분이 CCD TV다. IRST 부분은 돔 형태로 되어 있어 상하좌우로 돔 부분이 돌아가며, CCD TV는 사각형으로 외관상으로는 위아래로만 움직이지만 내장된 [[카메라]]가 다시 좌우로 움직인다. 다만 사각형 내에서만 움직이므로 시야각은 전방 60도 정도로 전방 180도 커버가 되는 IRST보다 더 좁은 편이다. IRST는 기본적으로 [[적외선]] 레이더처럼 작동하며, 먼 거리의 열원을 탐지하여 그 방향을 알려준다. 거리는 대략적인 추정은 가능하나 부정확한 편.[* 라팔의 FSO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IRST의 한계다.] 표적이 전투기이고, [[애프터버너]]를 켠 채로 도망치는 중이라면 [[엔진]]의 배기구가 직접 보이므로 최대 130~150km 밖에서도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근거리 표적에 한해서는 단순히 방향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영상을 [[조종사]]가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즉 근거리 한정으로는 [[FLIR]]처럼 작동 가능하다. CCD TV는 말 그대로 [[디지털 카메라]]다. 물론 엄청나게 탐지거리가 긴 광원 기능이 추가된. 보통 IRST나 레이더로 표적의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면 이 CCD TV로 표적을 바라봐서 먼 거리에서도 표적의 종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전투기급이라면 40~50km 밖에서도 그 기종을 파악할 수 있는 수준. 다만 이 쪽은 CCD TV이므로 야간이나 악천후에는 쓸 수 없으며, 이 경우에는 위에 언급한 IRST쪽의 FLIR 기능을 이용하여 근거리 표적에 한하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ATLC 2009에서 CCD TV로 [[F-22]]를 탐지한 적이 있다.[* IRST의 FLIR로 잡은 경우 화면 한 편에 VI 대신 IR로 표기된다. 사진 상의 화면 아래 쪽에 1.0 NM(약 1.8km)이란 표시가 있는 것으로 봐서 먼 거리에서 찍은 것은 아닌 듯 하다.] 또한 CCD TV 쪽에는 [[레이저]] 거리 측정/표적지 시기가 내장되어 있어 [[레이더]] 없이도 표적에 대한 거리측정이나 혹은 레이저 유도 폭탄 표적 지시가 가능하다. 거리측정기는 최대 40km 정도까지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다. 레이저 표적 지시 기능도 겸하지만 기수 위에 달린 관계로 하방 15도까지만 표적 지시가 가능하다. 처음 생산된 라팔 F3 버전에는 이 OSF가 아예 없다. 외관상 달려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껍데기만 씌워놓은 더미.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OSF도 이미 등장한지 오래된 물건이므로 향후 [[업그레이드]]를 위해 F3에는 일단 OSF를 달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OSF의 CCD TV 쪽은 성능이 좋은데 IRST 쪽이 말썽을 일으켰다는 후문도 있다. 이들 기체에는 OSF 대신 개량형인 OSF-IT가 달릴 예정. 대신 IRST 기능은 아쉬우나마 라팔의 [[날개]] 끝에 탑재되는 [[미카 대공 미사일|MICA-IR]] [[미사일]]의 탐색기를 이용한다고 한다.[* 현재의 일반 OSF가 달린 F2도 이 MICA-IR을 이용한 추가적인 탐색능력은 가능하다.] 즉 MICA-IR이 발사되기 전까지는 라팔의 센서 역할을 겸하는 셈이다. 공대지 미사일의 경우에는 이렇게 [[AGM-65|미사일의 센서]]를 [[A-10|항공기]]의 센서처럼 쓰는 경우가 있었으나,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는 이례적이다. 2011년 전후로 F3에도 OSF를 달았다는 보도는 나왔는데, 정확히 OSF인지 OSF-IT인지는 불명. 2013년 파리 에어쇼에 공개된 라팔은 OSF 센서 중 CCD 카메라만 달려있고, IRST는 더미만 달고 있다.[* IRST는 사용하지 않을 때 뒤로 돌려 놓으므로 카메라부가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사진 속 IRST는 아예 IRST 구동부가 없다. 즉 움직이지 않는 그냥 덮개. 사진의 라팔은 기관포구가 그냥 덮개로 막혀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페어링으로 막혀있다. 실전용 기체가 아니라 프로토타입일 가능성도 있다.] [[파일:attachment/라팔/Rafale_Paris.jpg]] 라팔C 프랑스 공군형 137호기 (C137기)는 OSF-IT를 달았는데,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도 CCD 카메라만 달려 있고 IRST는 빠져 있다. 이로서 2007년경부터 화자되어오던 'OSF-IT에는 IRST는 빠질 것이다.'라는 예측이 확인된 셈이다. 당분간은 MICA IR을 IRST 대용으로 사용할 예정인 듯 하다. 인도에 판매될 라팔에는 IRST가 탑재될 예정이다. 2015년 현재 인도의 면허생산 시도가 무산되었으므로 프랑스제가 탑재될 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