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프로익 (문단 편집) == 제품 라인업 == 기본적으로 퍼스트필, 세컨드필 버번 캐스크를 섞어 숙성에 사용한다. (증류소 정규 생산품 외 특별한 경우엔 셰리 캐스크 숙성제품이 있을 수도 있다) * 10년 (40%/43%) / 10년 Cask Strength (5x.x%) * 앞에 기술한 라프로익의 개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대표제품. 기본 10년은 냉각여과와 색소첨가를 한 제품이고 캐스크스트렝스는 둘다 생략된 제품이었지만, 2021년 배치 13을 시작으로 캐스크스트렝스에도 색소가 첨가되기 시작했다. 유럽판은 40%/700ml이고, 미국・일본판은 43%/750ml이며 한국에는 원래 유럽판만 수입되다가 미국・일본판도 같이 수입되고 있다. * 쿼터캐스크 (Quarter Cask) (48%) * 전통적인 방식을 일부 복원적용한 제품으로, 5년은 일반 캐스크에 숙성시킨 다음 7달을 1/4크기의 새 캐스크로 옮겨서 추가숙성해 만든 제품이다. 그래서 제품 이름이 쿼터캐스크이다. 기존 10년 제품보다 도수가 5%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맛은 더욱 부드럽다. 냉각여과(Chill-Filtering)를 안한 제품이다.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가장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위스키로 꼽히고 있다. 2013년에 레이블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쿼터 캐스크가 그려져있던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글자만 쓰여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숙성년도 미표시(NAS). * 트리플 우드 (Triple wood) (48%) * 역시 냉각여과가 생략된 제품이다. 본래 면세점 전용으로 나왔다고 하나 해외에서 1리터 병이아닌 700병도 보이는 걸로 보아 일반 시중에도 풀리는 듯 하고 몰트 전문샵에서도 볼 수 있다. 버번캐스크 - 쿼터캐스크 - 셰리캐스크 3개의 캐스크로 마무리된 이름 그대로의 제품이다. 셰리의 흔적도 간간이 보이는 듯. 마찬가지로 라벨이 리뉴얼되면서 글자만 빼면 트리플우드나 쿼터캐스크나 병은 같다. 숙성년도 미표시(NAS). * 15년 (43%/단종) * 10년 이하 제품보다 과일향이 더 많고 조금 더 복합적인 대신 기존의 개성은 상당부분 깎여나간 제품이다. 이미 단종된 제품인데 우리나라엔 '''아직 재고가 있다'''고 한다. 관심있다면 서두르시길. 참고로 찰스 3세가 가장 마음에 들어한 위스키가 이것이다. --왕의 힘으로 재출시해주지 않을까-- * 18년 (43%/48% / 단종) * 라프로익의 개성을 세월의 깊이와 맞바꾼 듯한 제품. 제값을 못한다는 평이 좀 있는 걸 보면...[* 사실 거의 모든 위스키의 공통점으로써 숙성 년수가 늘어날수록 본디 증류소의 개성은 점점 깎이고 mature한 색이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점점 고숙성으로 향할수록 [[수렴 진화|한 지점을 지향한다]]고도 말한다. 아일라 위스키에서 유난히 저숙성 라인업이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2016년에 단종이 발표되었다. * 25년 (Cask Strength) * 고급스러운 우드케이스에 포장되어 출시되며, 높은 도수임에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 30년 * 라프로익 최고급 제품으로 매년 한정된 수량만을 생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