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프타리아 (문단 편집) == 성격 == '''나오후미 파티의 이타적이고 대의적인면을 가진 상식인이면서 동시에 극도의 현실/합리주의자 '''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인물이라 다른 파티원들이 엇나가지 않게 하는 제동역을 맡고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선은 아니다'''. 나오후미가 불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면 제지하긴 하지만, 나오후미의 행동이 근거가 있고 효율이 좋다면[* 그래서 키즈나쪽 세계에서 쓰레기 2호의 기지를 뜷을 때 '''문을 베고 가자'''라는 말에 찬동하며 '''직접 나서기도 했고''' 이후 마을을 다시 만들 땐 인력이 부족하니 무슨 노예든지 다 사야한다라던지 어둠의 콜로세움에서 버는 돈이라도 필요하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그게 합리적이라는걸 알기에 찬성하기도 했다. 10권에서 라르크가 말하길 키즈나쪽 세계로 가서 나오후미랑 잠깐 떨어져있는 동안 나오후미를 따라 가게에서 가격을 내릴려고 흥정한 적도 있다는 듯(…)하다.] 그 행동을 지지해주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나오후미라는 개인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즉 합리주의자이다. 본인 또한 사회의 어두운 면에 접해있었던 탓인지 악인에 대해서는 그다지 자비롭지 않은 편이며[* 쉽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여야지''' 쪽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나오후미가 말리거나 쓰레기처럼 특수한 상황인 경우 상황을 이해할 정도로 이성적이기도 해서 보류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선하지만 성인과가 아닌 집행자과.] 때문에 고향 사람들을 팔아넘긴 노예 사냥꾼들을 인간을 차별하는 나라에 노예로 팔아넘기는 것에 대해서도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게 죄값을 치르게 하는 데 효과적이며 마을사람들을 데려올 수 있는데 필요한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을 학대했던 귀족에게 칼을 들이대는 것도 서슴치 않을 정도로 복수심도 꽤 있는 편이다. 스스로도 이런 면에 대해서 '자신이 나오후미를 말리지 않는 이유는 자신도 그리 착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꼭 타입을 나누자면 절대 선 ~ 중립 선의 사이라 할 수 있다. 전투 요원으로 육성시킨 탓에 문제가 생기면 힘으로 해결하려는 특성이 있어 나오후미를 고민시키는 면도 있다. 물론 본인이 그것 밖에 배운 게 없으니 자연적으로 사고가 그 쪽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라서 마법을 배우는 것도 나오후미보다 빠르거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이미아의 긴 이름을 외우고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연애 방면으로는 대상인 나오후미가 너무 둔감한 탓에 거의 반쯤 포기한 상태이다. 물론 마음을 접은 건 아니고 스스로도 나오후미가 어째서 저렇게 된 것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딱히 강요할 생각은 없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나오후미의 절망적일 정도의 둔감함에 대해서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출판본 2권 외전에서 언급.] 원망스럽게 여기고 있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