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란츠크네히트 (문단 편집) === 무장과 편제 === 주무기는 스위스 용병을 벤치마킹한 만큼 [[장창]]이었다. 보통 란츠크네히트를 묘사한 그림에서 [[할버드]] 폴암이나 [[츠바이헨더]] 양손대검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화려한 옷에 거대한 양손검이나 창을 어깨에 걸친 것은 뇌리에 각인되는 이미지이긴 하지만 실제로 다루기 까다로운 무기인 츠바이헨더를 쓰는 용병들은 란츠크네히트 내에서도 [[도펠죌트너]]같은 고참병과 정예 부대에 속한 일부였다. 중대와 연대에는 양손[[검]], [[창(무기)|창]], 온갖 [[폴암]], 그리고 [[쇠뇌]]부터 [[아퀘버스]]나 [[머스킷]] 화승총을 망라하는 장거리 무기를 주로 썼고, 부대 편성 비율이 정해져 있었고, 이 비율은 시대에 따라 점차 변해갔다. 예를 들면 도펠죌트너의 경우 부대의 1/4을 차지하는 것이 기본 구성이고, 심하면 40%까지 도펠죌트너로 구성되는 사례도 있다. 덧붙여 란츠크네흐트는 스위스 용병대와 창 쓰는 법이 달랐는데, 스위스 용병들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었는데 란츠크네히트는 위로 찔렀다고.[* 출처: [[버나드 로 몽고메리]] 저, 전쟁의 역사.] 또한 스위스 용병들이 쓰는 장창보다 란츠크네히트 병사들이 쓰는 장창의 길이가 더 길었는데, 이걸 두고 창을 쓰는 실력에서 스위스 용병들보다 란츠크네히트 병사들이 더 뒤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보는 의견이 유력하다.[* 일반적으로 전쟁터에서 창을 잘 쓰는 병사들은 짧은 창이 긴 창보다 더 유리하다고 여겼다. 한 예로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부하들을 모아놓고 "긴 창과 짧은 창 중에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라고 묻자 부하들은 모두 짧은 창이 더 유리하다고 대답했다. 왜냐하면 창의 길이가 너무 길어지면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기 때문에 적을 찔러도 그 위력이 제대로 전달되지가 않기 때문.] 병사들 개인 무장으로, 장창의 보조 무기로서 투박한 양날 한손검인 [[카츠발거]]가 널리 애용되었다. 독일계답게 [[메서]](한손 [[도]]), 크릭메서(양손 도)도 많이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