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랑그릿사(게임) (문단 편집) === 밸런스 붕괴 === 데어 랑그릿사의 시스템을 아무런 보정없이 랑그릿사 1에 덮어쓴 채로 이식을 했기 때문에 난이도 밸런스가 매우 엉망이 됐는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궁병계열의 원거리 공격으로 밸런스 붕괴'다. 랑그릿사 1에서 궁병은 기병, 비병에 유리한 상성을 가진 병종으로서, 랑그릿사 2에 비교하면 창병+궁병이 섞인 근접유니트로 원거리공격은 불가능했었다. 그러나 랑그릿사 2의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창병이 등장, 기병에 유리한 속성은 사라지면서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문제는 랑그릿사 1의 맵은 간접공격을 고려치 않고 구성되어 있었다는 점. 덕분에 [[https://youtu.be/2yEjjBONEpo?si=GtEOJsCMClg517pN&t=925|원작에서는 개고생을 하는 고난이도의 맵이 이식판에서는 궁병의 간접공격에 1,2턴에 정리가 되는 싱거운 맵으로 변해버린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는 맵이 초중후반에 걸쳐 시나리오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네임드 보스전이 대부분이라는게 문제. 한창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야할 맵이 조루성 전투로 전락해버린다. 좁은 성 입구를 돌파해야 했던 젤드전, 부대가 둘로 갈리고 포위된 채 시작하던 디고스와의 결전맵, 심지어 보젤과의 최종결전조차 일단 바리스타, 엘프로 지휘관만 쏴죽이면 적들의 태반이 1,2턴 안에 녹아내리는 불상사가 연출된다.(궁병의 간접공격이 없던 시절이라 적이 포위한 형태로 가깝게 배치했는데 궁병의 원거리 공격이 도입되면서 턴 시작하자마자 적 지휘관이 궁병의 공격범위에 무방비로 노출이 되고 만것.) PS/SS판에선 데어 랑그릿사 처럼 게임 처음 시작시 [[루시리스]]의 질문을 받는다. 이 때 능력치나 공방수정치를 올리는 방향의 답을 하자. 부대수는 어차피 전직시 자동적으로 최대수 6이 되고(한글판 한정) 힐을 제외한 마법 따위 얻어봤자 '''쓸모가 없다'''. 뭐, 데빌 엑스 정도는 초반에 쓸만하고, 나중에 팔아서 돈도 얻을 수 있으니 그건 참고해두자. 사실 밸런스 측면에서 보면 매우 막장인 게임이지만 오리지널인 MD판, 이식판인 PC 엔진판을 해본 사람이 국내에 얼마 없던 탓에 그다지 화제가 되지는 못한 채 묻혔다. 반면 일본에서는 이식 된 랑그릿사 1의 평은 매우 안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