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랑랑 (문단 편집) === 곡에 따라 극과 극인 이상한 해석 센스 === 인기가 높은 만큼 안티도 상당한 편이다. 분명 실력 면에서는 누구도 부정하는 사람 없을 정도로 최상위를 달리지만, 해석 등에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것은 둘째 치고 그의 활동 초중반기에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치는게 너무나 많이 보였기 때문에 거품이 꺼지자마자 평론의 공격을 상당히 많이 받은 편이다.[* 심한 경우는 예센바흐까지 싸잡아서 미친 피아니스트를 지원해줬다고 도가 지나칠 정도로 깠던 평론가에 대해 예센바흐가 공개적 사과를 요구했을 정도, 이 경우는 어투가 너무 직설적이어서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게 아니냐는 역비판까지 나온다.] 베토벤 같은 진중한 음악에서 평론가들 입장은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나의 베토벤은 이렇지 않아!". 국내의 경우, 1990년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자 출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너무 피아노를 갖고 노는 것처럼 친다' 며 '말초적인 감각에 집중하지 않는 진중한 연주가가 되길 바란다'라며 그의 연주에 대한 비평을 하기도 했다. 물론 바흐 음악은 말 할 것도 없다. 그리고 까방권 수준으로 실드를 받던 낭만 음악에서도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원작파괴|특정 작곡가의 작품에 발견할 수 있는 특유의 악상을 무시하는 행위]][*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쇼팽의 경우, 작품 대부분이 우아하고 시적인 서정성을 얼마나 잘 살리는지에 대해 평가받는다.] 등으로 유튜브 등지에서도 잘 보면 골수 클래식 팬들에게 상당히 까인다. 그렇다고 재해석이 각광을 받느냐면 그것도 글쎄올시다 수준의 애매하거나 팬들조차 이해하기 힘든 괴랄한 해석 센스를 보일 때도 종종 있어서. 대표적으로 [[발라드 1번(쇼팽)|쇼팽 발라드 1번]] 같은경우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이상한 해석을 보여준다. 이런 성향은 발라드 3번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이 부분은 한 번 직접 들어보길 [[https://youtu.be/6-_NnU5tkEs]]. 발라드 2번과 4번 같은 경우, 앞에서 말한 두 개보다는 덜하다. 특히 4번의 코다는 두고두고 인정받을 수준의 명연주. 대표적인 [[https://youtu.be/Oju-e6sPvDw|쇼팽 발라드 1번]]을 듣고 평가해보자.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율리안 본 카롤리의 옛날 레코딩에서 이와 비슷한 코다를 들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