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서(쇼와전국두루마리)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 놋부가 만든 엉터리 야마타이국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이런 옛날 이야기(죠몬시대)보다는 전국시대가 더 먹히니까, 다음은 자신을 주역으로 한 전국시대 이야기를 만들자라고 제안한다. 그 말에 [[모리 나가요시(Fate 시리즈)|모리 나가요시]]가 최종화가 뒷간이라니 웃겨 죽겠다고 비웃자 죽인다고 벼른다. 칼데아 서번트들은 전부 하니와 놋부 안에 봉인되어 있었는데, 카게토라도 마찬가지로 봉인됐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호전적인 면은 변치 않아서 주변 하니와들을 무력으로 제압해서 수하로 만들었다. 어쩐지 신불 같은 빛을 내고 있는 건 덤. 카게토라가 있는 쪽의 신전을 공략할 때는 [[오카다 이조(Fate 시리즈)|이조]]선다 선택지에 따라 전투 내용이 변한다. 구체적으로는 신전 근처에서 어쩐지 혼자서만 나와있는 하니와를 발견하게 되고, 곧바로 하니와가 도망치자 안 놓친다며 쫓아가는 이조를 따라가거나, 아니면 잠시 기다리면서 상황을 보거나다.[* 참고로 함정에 걸리지 않으면 카게토라 하니와(체력 약 15만)를 1회 브레이크하기만 하면 되고, 함정에 걸리면 졸병 하니와 6체(체력 약 1만)에 카게토라 하니와 하나(체력 약 5만), 그리고 브레이크 후 나타나는 공방 버프를 띄우며 등장하는 카게토라(체력 약 6만)까지 상대해야 한다.] * 하니와를 쫓아갈 경우. 도망친 하니와를 따라잡는 데에는 성공. 하지만 이조한테 다오카라고 부르면서 사소한 실랑이가 붙은 사이에, 호각소리와 함께 후방에서 복병 하니와들이 치고 들어온다. 참고로 빛나는 모습과 전술을 보고 카게토라를 알아보는데, 이때 선택지로 다케다 신겐을 골라서 화를 돋굴 수도 있다. 아무튼 전투를 마치고 나면 전술로 이겨놓고 쌈박질에서 져버린 게 군신으로서 꼴볼견이라 하면서도, 불리한 전황을 막싸움으로 타개하는 것이야말로 싸움의 묘미라며 이런 것도 좋다나. * 하니와를 쫓아가지 않을 경우. 역시 마주치자마자 도망치는 하니와는 수상쩍고 어쩌면 미끼일지도 모른다고 판단, 만일을 위해 야마나미의 작전대로 사이토와 오키타가 좌우로 돌아서 가고, 먼저 가 버린 이조는 안됐지만 미끼로 쓰기로 한다. 이후 예상대로 이조는 함정에 걸려서 하니와들에게 포위되었고,[* 이때 명칭이 다오카로 표기된다.] 다들 어디갔냐고 징징댈 때쯤 사이토와 오키타의 역습으로 하니와 군대를 격퇴한다. 이후 혼자 남은 카게토라는 전술이 깨진 것에 충격을 받은 듯 싶다가도, 이렇게 된 거 혼자서라도 전황을 뒤집어야겠다는 군신적 사고로 공격해온다. 이후 하니와의 팔이 생각보다 짧아서 무기를 제대로 다룰 수 없었다고 하는데, 사이토 왈 하니와였을 때도 엄청나게 강했는데 뭐가 제대로 다룰 수 없었다는 거냐고. 이후 야마타이 전력의 일부가 되는데, 전투광적인 면은 여전해서 상대를 죽이지 말아 달라는 히미코의 동생의 부탁을 듣자마자 곧바로 광소와 함께 "죽여라!"며 돌격한다. 후일담에서는 술을 진창 마셔대면서 만취했는데,[* 참고로 후일담 개시 직전 낙오된 멤버들과 모여있던 시점에, 이미 촌락에서 받은 술은 다 마셔버렸다나.] 어중간한 서번트는 영기가 버티지 못할 술이지만 자신은 상관 없다고 주장한다. 놋부 왈, 이미 그거 독이잖냐. 카케토라가 또 [[소금]] 달라며 주정을 부리자, 그러니까 뒷간에서 죽은거 아니냐고 놋부가 또 핀잔을 준다. [[히미코(Fate 시리즈)|히미코]]가 그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자 우선 죽으라면서 입막음을 하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