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서(쇼와전국두루마리) (문단 편집) == 진명 == ||'''[[우에스기 겐신|나가오 카게토라]]''' 풍화설월, 월하에 춤추는 백은의 꽃 팔화의 랜서 강림|| ||'''[[나가오 카게토라]]''' 전투에 있어서는 일본 무쌍의 무장으로 칭송받으며, 후세에는 군신이라고도 칭해린 에치고의 전국시대 다이묘, 나가오 카게토라. 자신을 비사문천의 화신으로 칭하며 의로써 전국의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일생 동안 계속해서 싸웠다. "사리사욕에 의해 싸우지는 않습니다. 다만, 도리에 따라 그 어떤 분에게도 힘을 빌려드리겠습니다!"|| 정체는 [[우에스기 겐신]]으로 2019년 3월 9일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나야말로 비사문천의 화신, 에치고의 군신 나가오 카게토라(長尾景虎) 등장'이라는 대사가 있었다.[* 비사문천이나 에치고를 언급하는 것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정체가 [[우에스기 겐신]]임을 추측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이 사람에 대해 잘 모를 확률이 더 높은 한국 쪽에서도 일본 역사 좀 공부해봤거나 아마 전국시대 관련 [[전국무쌍|게]][[전국바사라|임]]등 전국시대 관련 미디어믹스들을 접해봤다면 감을 좀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나가오 카게토라는 우에스기 겐신의 옛 이름이다. 타입문 세계에서의 우에스기 겐신은 신불과도 같은 강함을 지고 태어났으나, [[사이코패스|태생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의 아버지 다메카게와 오라버니 하루카게는 카게토라의 눈을 보고 사람의 눈이 아닌 요괴의 눈이라며 두려워했고, 과거 형제와 수련을 하는 동안에도 웃으면서 무자비하게 구타한 탓에 절로 보내지며 사실상 쫓겨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언니인 아야는 절로 떠나기 전 그녀에게 유일하게 편을 들어주며 사람의 세상에서 살거면 비록 이해는 못하더라도 부처를 공경하고 오상의 덕[* 五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을 말한다.]을 익혀야 한다는 식으로 설득한다. 그 말대로 절에서 부처에 귀의하고, 덕을 쌓고 돌아온 그녀는 겸손하고 예의바른 무사가 되어 돌아왔다. 스스로 군주의 그릇이 아님을 깨달은 오라버니는 그런 그녀에게 에치고의 군주 자리를 넘겼으나, 사실은 여전히 그녀가 과거와 무엇 하나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꿰뚫고 있었다. FGO 내에서 보여준 모습은 얼핏 공손하고 상식적이지만, 때로 잔인할 정도로 호전적인 면모를 보인다.[* 마이룸대사에서도 이런 면모를 꽤 보여주는게 싸움은 시원하고 죽이고 죽여야 한다는 것이라거나(신겐에게 소금을 보낸 건 이 때문이다.) 무기를 직접 휘둘러 퍽 콰직하는게 좋다던가... 인연 4렙 대사에서도 스스로를 사람 같지 않은 녀석이라고 말한다.] 후술한 폭력성, 잔인함이 그녀의 본질로 추정되며, 겉으로 보이는 인간성은 자신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배워서 억지로 흉내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를 표현하듯 FGO에서 그래픽을 자세히 보면 대사 및 감정과 상관없이 '''입가는 웃는 얼굴에서 일체 변화하지 않는 와중에''' 눈초리만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고 있다.[* [[:파일:Nagao_Kagetora_Sheet1.png|표정 모음]]] 팔화의 랜서라고 불리는데, 전장에서 칼이 좋을까 창이 좋을까...어떤 장비가 가장 강할지 고민하던 도중, 칼을 여덟 자루 찬 『토하치비샤몬텐』과 만나 칼과 창을 둘 다 들고 가면 된다는 깨달음을 얻고 팔화의 장비라 칭한 여덟 무구를 휘둘렀다고 한다. FGO 연출에서도 공격시 창과 칼을 양 손에 들고 휘두르며, 엑스트라 어택 시에는 여덟 무구를 적 주변에 꽂고 그것들을 사용해 공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