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섬웨어/예방법 (문단 편집) === 기억 장치 분리 === 랜섬웨어든 바이러스든 공격하는 곳은 보조 기억 장치(하드 디스크, SSD) 뿐이다 . 이들을 분리시켜 놓으면 무슨 짓을 하든 공격할 수 없다. 가장 좋은 것은 사용 목적에 따라 컴퓨터를 분리시켜 놓는 것이지만, 사실 컴퓨터는 비싼 제품이다. 저사양 PC도 가격이 어느 정도 나갈 뿐 아니라 성능상에 제약이 크다. 또한 업무용, 게임용을 분리시켜 놓고 싶은 사람은 고사양 PC를 두 대 사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곳은 보조 기억 장치 뿐이니 사실 다른 부품은 공유해도 된다. 예를 들어 SSD를 2개 구매해서 각각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아예 물리적으로 분리하거나, 2개를 모두 꽂아 놓고 각각 운영체제에서 프로그램적으로 분리시켜 놓으면 아무리 성능이 좋고 지능적인 랜섬웨어도 접근 자체를 할 수 없다. 따라서 SSD나 하드 디스크를 2개 이상 구입해서 각각 따로 사용한다면 놀이용 기억 장치가 감염되어도 업무용 기억 장치는 무사하니 그냥 놀이용 기억 장치만 포맷하면 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사용할 때마다 물리적으로 커넥터를 꽂거나, 장치 관리자에서 상대 디스크 드라이브를 우클릭 후 제거 버튼만 누르면 되고, 부팅할 때 부팅하고 싶은 드라이브만 선택하면 된다. 저장 장치에 대한 추가 부담금이 들지만 새 컴퓨터 구매 비용보다는 확실하게 저렴하다. 프리랜서나 1,2인이 운영하는 영세 개발자, 랜섬웨어에 민감한 개인 등에겐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물론 벌이에 여유가 있다면 완전히 분리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더 나아가자면 아예 부팅용 SSD조차 내장하지 말고, 본체 안에는 기억장치를 하나도 고정장착하지 않고, 메인보드+CPU+RAM+VGA+핫스왑 베이만 달린 컴퓨터를 구성해도 좋다. 부팅순서를 1번 SATA포트로 잡아 놓고, 거기에 하드디스크 대신 본체 외에서 하드디스크를 쉽게 뺐다꼈다 할 수 있는 핫스왑 베이를 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부팅용 SSD와 데이터 저장용 HDD는 스티로폼 상자 같은 별도의 보관장소에 따로따로 부품 단품으로 모아두고, 옛날 70~80년대 컴퓨터처럼 핫스왑 베이에다 원하는 용도의 부팅디스크(물론 시대가 시대인 만큼 플로피가 아니고 하드 드라이브겠지만.)와 원하는 데이터가 들은 하드디스크를 꽂고, 전원을 키는 식으로 쓰면 된다. 플로피 드라이브를 2개 장착해서 1번은 부팅용, 2번은 데이터용으로 썼던 옛날처럼, 핫스왑 베이 2개를 장착해서 1번은 부팅용 드라이브, 2번은 데이터 드라이브를 꽂아 쓰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