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섬웨어/예방법 (문단 편집) ==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적 격리 == 작업용 컴퓨터는 [[오프라인]] 상태로 둬서 랜섬웨어로부터 '''물리적으로''' 격리시키는 것이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다.[* 예를 들어서 랜선을 빼거나 와이파이 등을 끄는 것이 있다.] 만일의 사태를 위해서 백업은 필수이다. 업데이트가 상당히 불편해진다는 단점이 있긴 하나[* 업데이트 파일을 체크하고 별도의 저장 장치에 넣고 해당 컴퓨터에 꽂아 설치하는 과정을 수동으로 해야 한다.] 상술한 동기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백업 매체에 전원을 넣는 것만으로도 원본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외장 하드 등 분리 가능한 매체에 넣었다면 '''반드시 물리적으로 분리해라.''' 외장 하드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드라이브 역시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할 경우에만 연결하는 것이 좋다. 위험하다 싶은 사이트에 굳이 들어갈 일이 생긴다면 [[VMware]], [[VirtualBox]] 등 [[소프트웨어/목록#s-8|가상화 프로그램]]을 쓰는 것도 좋지만 굉장히 귀찮을 뿐더러 랜섬웨어 감염에 예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호스트 머신과 가상 머신 사이에 공유 폴더를 지정해둘 경우 이 공유 폴더 역시 고스란히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단발성이 짙은 방법이다. 업무용으로 쓰는 경우 구형 데스크톱, 값싼 [[20만원짜리 컴퓨터]] 또는 저가형 노트북을 따로 장만해 '''웹 서핑과 외부 이메일 체크는 여기서만 하고''', 초기화 프로그램까지 설치해 부팅 때마다 롤백시키면 거의 완벽하다. 보안 업데이트는 초기화 직후 깨끗한 상태에서만 하고 이후 저장해두면 최신 보안도 완벽하게 유지 가능하다. 초기 자금이 약간 드는 것은 아깝지만 범죄자들의 요구액이 최하 100만 원 근처에서 시작해 수백만 원 이상이란 걸 생각하면 랜섬웨어 보험으론 오히려 싼 편이다. 혹시 주변 지인들 중 오래된 컴퓨터를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헐값이나 공짜로도 만들 수 있으니 잘 알아봐야 한다. 물론 자금이 여유가 있다면 더 투자해서 비싼 장비로 보조컴을 써도 상관은 없다. 마찬가지로 토렌트나 파일 공유 프로그램도 싸구려 보조컴에서만 HDD 디스크로 구동하면 보안은 물론 값비싼 메인 컴퓨터의 수명을 늘려 주는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다. 덤으로 은행과 공공 기관에서 무분별하게 깔아 대는 ActiveX 보안 문제를 통한 랜섬웨어 감염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