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램버스 (문단 편집) == 몰락 == 그러나 램버스가 이런 식으로 소송으로 먹고 사는 것도 정도란 게 있다. 2007년부터 [[유럽연합]]에 의해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60711|램버스의 독점 금지법 위법 여부가 조사 중이다.]] 2009년 초반에는 [[SK하이닉스|하이닉스]]가 램버스의 소송에 패소했다. 그러나 소송 과정에서 하이닉스는 램버스에서 주요 증거를 파기하거나 다른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는 관련 특허를 사용하지 않는 등, 부당성이 있다며 항소했다.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1104732|참고]] 결국 2011년 5월 15일 '''[[https://news.v.daum.net/v/20110516084118023|하이닉스가 승소했다.]]''' 2011년 11월. [[캘리포니아]] 법원은 램버스가 하이닉스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상대로 낸 7년 간 끌어온 119억 달러 규모의 반독점 관련 소송에서 램버스의 손을 들어 주지 않았다. 램버스 측에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하이닉스가 램버스의 RDRAM과 같은 제품을 견제하고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담합했으며 이로 인해 램버스에서 4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측 변호인단이 RDRAM의 실패는 램버스 자사의 실책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들을 제출(입증)했다.~~일단 램값부터 터무니없게 비쌌잖아?~~[* 1999년 당시 '''800MHz [[RDRAM]] 1개가 [[대한민국]] 돈으로 100만 원이 넘어갔다.'''] [[파일:attachment/rambus_63.jpg]] 램버스가 패소한 결과, 램버스의 주가는 60.59% 떨어졌다. 아무리 패소했다고 하지만 하루아침에 주가가 반토막 이상 났다. 또한 승소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23.44% 올랐다. 그리고 [[미국]] 특허청에서 램버스의 이런 행동이 못마땅했는지, 결국 [[http://bgm109.egloos.com/3289876|'''특허 자체를 재검토해서 3개 중 2개를 무효화'''하고야 말았다.]] 나머지 하나마저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1/27/us-rambus-patent-idUSTRE80Q24E20120127|2012년 1월 30일에 무효화되었다.]]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던 핵심 반도체 특허들이 전부 무효화되자, 램버스 주가는 안 그래도 폭락한 상태에서 '''하루아침에 99.6% 폭락'''했으며, 결국 램버스 주가가 '''0(제로)'''을 한 차례 찍고야 말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송드립]]으로 자충수'''를 둔 셈. 특허와 라이선싱으로 대박난 회사에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내려갈 기업은 내려간다]]는 진리를 뼈저리게 보여준 [[반면교사]]로 수직 추락했다. 게다가 앞서 언급했듯 DDR4에선 삼성전자에 선수를 빼앗겼으니, 램버스는 그저 몰락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2012년]]에 특허 무효라는 초 대형 굴욕을 맛본 램버스는 결국 공장을 세우며 반도체 개발 및 생산으로 업종을 전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렇게 공장을 세우고 개발 / 생산에 들어가자, 그동안 특허괴물로서 쌓아둔 업보를 맞아 '''각종 반도체 기업들한테 [[반독점법]] 및 피해보상소송을 [[역관광|연달아 걸리고 있다.]]''' [[자업자득]], [[인과응보]]. 2015년 9월 2일 서울 강남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02151343&type=det&re=|독자 브랜드 반도체 제품인 R26을 선보였다.]] 그런데 같은 역할을 하는 칩은 이미 표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램버스의 제품을 사서 쓸 필요는 없고, 이후에도 뭔가 의미가 있는 기사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이후 주가가 15달러 선까지 상승했는데, 이것은 주가가 0을 찍어버린 2012년 한차례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에서 [[무상감자]]를 단행하였고, 반도체 공장 설립 및 생산 사업에 진출하면서 생산된 반도체들이 일부 제품에 납품되거나 '''[[가상화폐]]의 채굴 도구'''로 쓰이면서 살아난 것이다.(...) 램버스 걱정이 없어지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종 특허들을 오픈하고 우군들을 끌어들이거나, [[도시바]] 메모리같이 잠재 경쟁사에 지분을 출자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기에 반도체 시장이 램버스가 축출되니까 더 건전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