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램프윅 (문단 편집) === [[피노키오(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1940)]] === [[피노키오(디즈니 캐릭터)|피노키오]]와 기쁨의 섬으로 가는 마차에서 만나 친해지는데, 피노키오의 일탈을 보다 못한 [[지미니 크리켓]]이 피노키오를 꾸짖을 때 당구대로 쳐서 망신을 준다. >"그 귀뚜라미 녀석, 무슨 일이 벌어진다고 그렇게 난리야?" > >(당나귀 귀가 솟아난다) > >'''"양심? 웃기지 말라 그래."''' > >(당나귀 꼬리가 솟아난다) > >"어디서 그딴걸 만나냐? 네가 어떻게 진짜 아이가 된다는 거야?" > >(얼굴도 당나귀처럼 변한다) > >"날 뭘로 보고 그러는 건데? '''당나귀?"'''[* 원판 대사에서는 '''Jackass'''라는 비속어를 사용하는데, 이 영단어는 얼간이와 '''당나귀'''라는 뜻을 모두 가지고 있다. 램프윅은 얼간이라는 뜻으로 말했지만, 이 말을 하는 시점에 얼굴이 당나귀로 변해 있었기에 피노키오는 진짜 당나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웃었다.][* 원작에서는 자신이 당나귀가 되고있다는 것도 자각하지 못하고 눈치없이 웃기만 했다. 한편 실사영화에서는 이 대사 후 당나귀 소리를 한번 낸다.] 하지만 램프윅은 피노키오보다 먼저 당나귀로 변해 버리고 이 과정에서 피노키오에게 도와달라고 발버둥치는 장면이 공포스러우면서도 처연하다. 피노키오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지미니를 다시 불러와달라고 애원한다.[* 얼마나 이 상황에서 처절함과 절박감을 느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에는 말조차 하지 못하게 변해 당나귀 울음소리만 내게 되고[* 완전히 변하기 전 마지막으로 "엄마!! 엄-마!!!"(Mama!! Ma-ma!!!)라고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외치는데, 불량하게 나돌던 비행소년이었지만 짐승으로 변해가는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엄마를 찾는 처절한 모습이다.][* 실사 영화에서는 완전한 당나귀가 되기 전에도 말하는 중간중간에 당나귀 소리를 낸다. 원작에선 웃다가 당나귀 소리 낸 것만 빼면 정상적으로 말하지만.] 방 안에 있던 거울을 부수고 테이블을 뒤엎으면서 마구 날뛴다. 정황상 당나귀로 변한 다른 아이들처럼 [[마부(디즈니 캐릭터)|마부]]에 의해 팔려갔을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피노키오는 지미니의 도움으로 당나귀 꼬리와 귀가 생기는 수준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