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랴오닝성 (문단 편집) == 인문 == 전통적으로는 [[요동]]과 [[요서]] 지방을 합쳐서 랴오닝이라 한다. [[랴오허]]가 성 중심부를 관통하며 랴오허를 기준으로 서쪽을 [[요서|랴오시]](辽西)라 부르고 동쪽을 [[랴오둥]](辽东)이라 부른다. 랴오허 하구에 위치해있다 보니 광활한 평야를 지니고 있는데, 이 지역은 개발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요택(遼澤)이라 불리는 거대한 [[늪|늪지]]였다. [[고구려]]가 정복했던 땅이기도 하다. 대도시도 엄청나게 많다. 이 성의 인구만 4,000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인구가 많다고는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부터는 출산율이 매우 낮아져서 1,000명당 출생률은 6명대이고 출생아수는 27만 명대에 머물고있다. 인구도 매년 유출되는 중. 이건 [[지린성]]이나 [[헤이룽장성]]도 비슷하게 겪는 문제이다. 주요 도시로는 요서에 위치한 [[진저우시|진저우]](錦州), 중부에 위치한 [[선양시]], [[다롄시]], 잉커우(營口), 안산, 동부의 [[단둥시]] 등이 있다. 인구의 84%가 [[한족]]이고, [[만주족]]은 인구의 13%에 달한다. 동북 3성 중에는 [[만주족]]이 많은 편이다.[* 정작 [[만주족]]의 조상인 숙신(肅愼)이 유래한 [[헤이룽장성]]은 인구의 96%이 [[한족]]이고 다음이 [[몽골인]]이다.] 그 외에 [[몽골인|몽골족]]이 2%, [[조선족]]과 [[후이족]]은 각각 0.6%이다. 옆 지린성에 비하면 조선족 인구는 적은 편. 특히 만주족 비율은 랴오닝성 동부 산지 쪽에서 높게 나타나며, 랴오닝성 동부에 6개 자치현이 있다. 특히 선양의 둥링구(东陵区)에 만주족의 비율이 높다. 랴오닝성의 남부 쪽은 [[지린성]], [[러시아]] [[프리모리예 지방]]처럼 여행에선 유의해야 한다. 여행 유의 지역은 아니지만 북한과의 접경지대이기 때문. 이곳은 북한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지역으로 [[납북]]의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에서 지정되었다. 설마 그럴 일이 있겠느냐 생각할 수 있고 실제로도 일반적인 관광객이 납북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긴 하지만 성 전체에 북한 [[공작원]]들이 파견되어 있는 것은 명백하므로 주의해야 하는 게 사실이며, 특히 중국을 기점으로 북한 선교활동을 하던 선교사들은 대개 여기서 납북당했다. 물론 심양에서는 그런 일이 없고 한국인들이 많이 산다. 특히 [[단둥시]]는 북한 국경지대로 [[신의주시]]와의 접경이기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데, 북한 [[국가안전보위성]] 소속 [[스파이]]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편이다. 한국인일 경우 탈북하려는 북한 주민이나 선교사 등으로 오인받아 납북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이 점은 [[연해주]]의 하산이나 [[블라디보스토크]], 자르비노 등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중국/러시아와 북한 접경 도시들에는 여행유의 경보를 내려 납북을 주의하도록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