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랴오닝성 (문단 편집) == 산업 == [[청나라]] 말부터 공업화되기 시작하여, 만주국까지는 중국에서 가장 선진적인 공업지역이었다. 이후 [[소련 점령하 만주|소련군정시절]]에 약탈당하고 중화인민공화국시절에 [[제사해운동]]과 [[문화대혁명]]의 직격탄을 맞이하면서 쇠퇴하였다. 하지만 개화기부터 중공업을 중심으로 발전한 지역이라서 그 공업역량 자체는 보존했고 지금도 중화학공업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하지만 개혁개방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탓에 신기술 도입이나 자본투입의 시점이 늦었고, 하필 국경을 맞댄 나라가 [[북한]]인지라 무역이 발전하지도 못하여, 성장이 지리멸렬하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도 시진핑시대에 이르러 투자를 많이 하고 있긴 하지만 워낙 추운 지역이라 첨단산업 등의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내지 못하고 있다. 중공업에서 첨단산업으로 중심산업을 옮기는 중국의 사정상 공업자체가 축소되고 있기도 한데, 이 때문에 오히려 GDP가 감소하기도 하여 2017년에는 그 전년도 대비 GDP가 '''23%나 감소'''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훗날 대한민국 주도 하에 남북통일이 이뤄질 경우, 가장 큰 혜택을 볼 중국 지역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더우기 랴오닝성 소속으로 [[단둥시]]가 있고 [[신의주시]]랑 바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지역이라서 통일 한국에서 생산되는 신상품의 대부분이 이곳으로 몰려들 것은 자명하고 무역업이 활발함으로서 이어지는 지역 개발 붐이나 부동산 가격 상승도 자연스레 이뤄질 지역이다. 당연히 중국 중앙정부의 통제를 받는 지역이라 노골적인 친한성향은 보이지 못하겠지만 통일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은 기대해 볼만 할 것이다.] [[만주|만주벌판]] 덕에 공업뿐만이 아니라 농업이 발달한 지역이기도 하다. 주로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로 성행한다. 재배하는 품목은 [[옥수수]], [[밀]], [[콩]] 등의 식량작물이다. [[조선족]]들은 밭농사보다 논농사를 주로 하여, [[벼]]를 기른다고 한다. 북방지역임에도 한반도처럼 여름에는 매우 습도가 높으면서도 덥기 때문에 생각보다 벼농사가 잘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