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량강도 (문단 편집) == 개요 == [[북한]]의 도. 도소재지는 [[혜산시]]이다. 한반도의 도급의 행정구역의 이름을 작명할 때는 작명시 기준 대표적 도시 2곳의 앞글자를 따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충청도|충청(충주와 청주)도]], [[전라도|전라(전주와 나주)도]], [[경상도|경상(경주와 상주)도]], [[함경도|함경(함흥과 경성)도]], [[평안도|평안(평양과 안주)도]], [[강원도|강원(강릉과 원주)도]], [[황해도|황해(황주와 해주)도]] 모두 이 규칙을 따랐고, 마찬가지로 [[북한]]이 신설한 [[자강도|자강(자성과 강계)도]]도 이 규칙을 적용했다. 다만 [[경기도]]는 예외로, 경기도는 서울(京)을 둘러싼(畿) 지역이라 하여 붙은 도명이다. 그런데 량강도의 도명 유래는 좀 특이하다. [[한반도]]에서 가장 큰 강들인 [[압록강]]과 [[두만강]], 2개(兩)의 강(江)을 양쪽에 끼고 있다고 해서 량강도다. 량강도 산하의 [[삼수군]] 역시 “3개의 강”을 낀 지역이여서 삼수군으로 명명되었는데, 이 때 3개의 강은 각각 [[압록강]], 장진강, 허천강이다. 한국의 보도 자료에서는 ‘양강도’라 표기하므로, [[양강도]]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2018년까지 1시 11군이었으나, 2019년 삼지연군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2시 10군을 두게 되었다. 인구는 약 72만 명으로, 이는 남한의 [[남양주시]] 인구와 비슷하다. 남양주시의 인구 밀도와 비교하면 상당히 적다.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군]]은 [[장진호 전투]] 직전까지 신갈파와 혜산진, 백암까지 진격한 바 있다. 량강도의 절반 가까운 면적이 대한민국 지배하에 있던 적이 있는 것이다. [[풍산개]]의 고향인 [[김형권군]]이 해당 지역에 속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