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너(방송인) (문단 편집) === 프로게이머 / 구단주 === |||| [[파일:러너 기사사진.jpg|width=100%]] || || '''러너웨이 선수시절 경기에 참여하는 러너'''[* 사진 - 기사사진 발췌. 러너를 기준으로 우측에는 전 프로팀인 [[RunAway|러너웨이]]선수이자, 현 OW 리그팀인 [[벤쿠버 타이탄즈]]선수 [[김효종(2000)|학살]]이 경기에 참여중이다. 에이펙스 시절 경기 현장이며, 러너웨이 창단 초창기때의 모습이다.] || >'''Runner way''' >'''[[RunAway]]의 심장''' 시즌2 리빌딩때 스스로 팀의 발전을 위해 선수로서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첫 경기인 Flash Lux 전에 선수로 출전하여 루시우를 플레이하며 전 시즌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솔큐로 그랜드 마스터를 찍은만큼 게임 이해도가 늘어난 덕분인 듯하다.[* 안티들에게서 프로들에게 버스받는다는 비난을 많이 받아서 러너 본인이 직접 솔큐로 그랜드 마스터를 달성하였다. 버스충 논란이 나올 때마다 러너 본인이 계속 강조할 만큼 스스로도 중요시 여기는 실적이다.] 기적적인 승리를 만들어낸 APEX 시즌2 8강전에서의 모습에서 그의 멘탈 케어가 더더욱 드러난다. 팀원들간의 호흡, 멘탈 케어 등이 가장 중요한 오버워치라는 게임에서 러너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지 새삼 느낄 수 있는 부분. 루나틱하이에게 세트를 넘겨준 상황에서 러너가 계속해서 괜찮다, 아깝게 졌다는건 우리의 실력이 별로 차이 안 난다는 거라면서 팀의 사기를 북돋우게 만들었고.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awNsOxU90|영상]] 반대로 해당 경기의 루나틱하이의 경우, 역전되어 분위기가 가라앉았을 때 주로 분위기 관리를 해주는 류제홍이 오히려 적들의 집중마크로 멘붕이 된 상태라 팀 전체가 분위기를 다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러너의 프로로써의 의미를 폄하하는 이들에게 게임 내적 요소 외의 특징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것들에 대한 러너의 기여도가 얼마나 높은지 일축할 수 있는 영상. 이 때문에 현실루시우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보통 이런 별명은 특정 캐릭을 아주 잘 하는 경우에 붙여지지만 이 경우에는 루시우가 게임상에서 팀원들을 서포트해 주듯이 현실에서 팀원들의 멘탈을 케어해 사기를 고무하는 모습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LW 블루와의 4강전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자 러너는 그동안의 고생이 생각났는지 눈물을 흘렸다. 결승전은 7세트까지 모든 집중력을 쏟아서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인지[* 실제로 러너의 나이는 29로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은퇴를 고려하는 나이다. 특히 타 게임보다도 피지컬을 요구하는 fps게임이라서 더 체력적 소모가 크다.] 후반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후 러너는 방송을 통해 맏형으로서 애들을 다잡아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울먹이면서 말해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최근 바뀐 루시우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블루와의 경기에서 변화의 바람때문에 3:0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다만 러너가 패배의 주 원인이냐 라고 하기에는 어려운데, 팀 전체적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KALIOS의 계약문제, 스폰서 문제, KAISER의 팀 이탈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RUNNER의 뛰어난 멘탈케어가 팀의 사기를 올리는데 큰 공을 하는 것은 맞지만 실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굉장히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루시우를 하면서 소리방벽을 이미 팀원들이 죽었는데 한 템포 늦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중요한 순간마다 죽어버려 팀의 유지력이 확 떨어뜨려 경기를 어렵게 끌고나가는 경향이 있다. APEX 시즌2에서도 결승전에서 수준 이하의 소리방벽 타이밍과 생존력, 판단력이 결국 팀의 패배로 직결되었다. 루시우가 리메이크가 된 시즌3부터는 러너의 그런 부족한 실력이 팬들이 보기에도 매우 실감이 나, RUNNER 선수를 대체할 새로운 루시우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팬들도 있다. APEX 시즌3 8강 진출이 걸려있었던 X6 GAMING과의 경기에서도 부족한 기량을 보였다. 유일하게 러너웨이가 승리하였던 1세트 오아시스에서 마저도 러너 선수가 사용하였던 메르시는 부활, 생존력, 힐 어느 하나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세트였던 도라도에서 마저도 러너 선수는 타임 보이 선수의 펄스폭탄을 막기 위하여 비트를 사용하였지만 결국 이를 막지 못하여 루시우 궁만 빠져버리는 상황[* 펄스 폭탄 부착 경고를 직접 확인하고 비트로 방어하는 것은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100에 99는 폭발 속도가 소리 방벽이 들어가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일반 루시우 유저들은 물론 프로선수들도 시도하지 않는 행동이다. 게다가 그렇게 비트가 빠진 후 시작된 한타가 비트만 써줬다면 어느정도 교환비가 나올 수있는 한타였으니 이 것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경기 이후 러너 개인방송에서 이때 소리방벽을 쓴 이유를 말했는데 본인도 솔져에게 펄스폭탄이 부탁된걸 확인했지만 화물이 많이 밀린 상황이고 뒤로 뺄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6:5상황을 이기기 위해 소리방벽을 사용했으며 이게 어느정도 효과는 있었지만 이후 상대팀의 반격에 밀려서 패배했다고 한다.]이 나와 패배에 크게 일조하였다. 3세트 아누비스에서 갓즈비 선수의 리퍼의 막타를 쳐 칭찬을 받기도 하였으나 루시우가 체력이 적은 적을 따라가 평타 혹은 밀쳐내기로 처치하는 것은 픽과 상관없이 팀원으로서 가능한 상황에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다. 보통 대회에서 칭찬을 들으려면 자신이 속한 포지션의 임무만큼은 반드시 수행을 해야하는데 러너의 경우 루시우로서의 제 임무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조별리그 탈락 이후 러너의 게임외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멘탈 케어 부분에서 '현실 루시우'라는 호칭까지 얻으면서 실력 부분을 커버할 수 있었으나, 지난 비시즌 기간동안 스폰서 문제로 인해 메인 탱커인 KAISER 선수를 놓치고 마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직결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러너웨이 측에서는 1%도 이득을 본 점이 없었고[* wNv에서 데려온 칼리오스 선수도 계약 문제로 얽혀 있어 전력으로 쓰지 못했다.] 결국 팀의 간판 DPS인 학살 선수를 메인 탱커인 윈스턴로 내세우게 되면서 팀의 화력에 손실을 가져왔다. 결과적으로 메인 탱커의 부재는 '탈락'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 가장 성공적인 리빌딩으로 가장 이득을 보지못한 결과였다. 시즌 4에서는 선수로서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많은 사람의 예상이 있었으나 루나틱 하이와의 경기에서 황장현 선수가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함에 따라 짜누가 윈스턴을, 러너가 루시우를 담당하며 출전하였다. 사실 일부 사람들은 이미 러너의 출전을 예상하기도 했는데 방송을 끄고 빡겜을 하는 시간이 경기를 앞두고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팀은 패배했고 러너웨이는 [[MVP Space]]를 3대 1 이상의 스코어로 이겨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행히도 러너웨이가 MVP를 이기면서 러너웨이는 무사히 8강에 진출했고 러너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서 이겼다는 기믹을 얻게 되었다. 다만 팀 오너 겸 감독으로서는 선수 발굴 능력에서 아주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최고의 라인하르트 [[류상훈|Kaiser]]'''와 그의 '''안티테제 [[황장현|Tizi]]''', '''4명의 [[김효종(2000)|F]][[김민수(1995)|L]][[박상범(프로게이머)|E]][[최현우(프로게이머)|X]]''', '''부착장인 트레이서 [[이충희(프로게이머)|Stitch]]까지'''. 각 멤버의 약점을 다른 팀원들이 모두 케어해주는 위치에 있게 되어서 상당히 멤버 선정이 뛰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오버워치 리그]]의 휴스턴팀은 스티치, 카이저, 그리고 감독으로 러너 이렇게 영입하려고 했으나 러너는 팀 전원이 아니면 어려울거 같다는 답변을 했다. 휴스턴 게임단주는 상당히 아쉽다고 얘기를 하였고 러너는 이때 타이롱을 소개하면서 현재 타이롱이 휴스턴 아웃로즈팀의 감독이 됬다고 한다. 그리고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Annual Finals]] 부터는 로스터에서 완전히 빠질 것을 확정지었으며, 게임단주로서 팀을 이끌 것을 공지했다. 그러나 12월 5일 방송에서 엄청난 사실을 밝혔는데 사실 러너는 아직까지 군대를 가지않은 '''미필이였다고 한다!!!'''[* 게이머는 30대만 되어도 은퇴를 걱정할 정도로 수명이 매우 짧아, 군대 해결을 미루고 계속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러너가 워낙 발이 넓은 탓에 입소에 많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인사하러 갔지만 당시 대부분이 미필이었다.] 앞으로 팀은 꽃빈님이 운영할 예정이며 본래 군 입대 관련 얘기는 미리 팀원들에게 말했고 러너는 [[오버워치 리그]] 계약을 통해 정리하려 했지만 팀원들이 한팀으로 남고싶은 의지가 강해 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입대를 하면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과 비슷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 고령 + 자녀가 있음]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할 시작하였다. 수익활동을 안하며 방송을 할 수도 있지만, 논란 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방송중단을 선언 하였다. 가끔 꽃빈 방송에서 채팅을 하던가, 컨텐더스 결승에 조심스럽게 모습을 보이다가, 10월 6일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76경기 해설자로 오랜만에 대중적인 자리에서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