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러버 (문단 편집) == 개성 == '''「사랑」''' 발동/증강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것으로 가장 사랑하는 자 한 명만을 단기간 파워업시킨다. 사랑이 깊으면 깊을수록 파워업이 강해지며 몸에서 하트 모양의 연기[* 애니에서는 분홍색을 띤다.]가 치솟는다. 러브러버와 젠틀이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암시하는 개성. 이 버프를 받은 젠틀은 미도리야가 원포올 8%로 억눌러도 그걸 간단히 무시하고 몸째로 튕겨낸다. 작중 설명을 볼때 수십배로 강해진다는 식의 언급을 보면 고정값 증가가 아니라 드래곤볼의 계왕권처럼 '''본인의 능력비례 증가'''인 듯. 즉 수십배라는 보정을 받긴 했고 미도리야의 원포올이 8%밖에 안되었다곤 하나 이걸 가볍게 쳐낼정도면 젠틀도 상당히 강하다는게 된다.[* 100%중 8%이기에 "밖에"라는 표현을 썼지만 원포올은 증강계 개성 끝판왕이라 이정도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단적인 예로 증강계 개성은 풍압으로 상대를 공격할 위력이 나온다면 '규격 외'로 취급되어 어지간한 증강계와는 차원이 다른 개성 취급을 받는데, 원포올은 '''15%''' 출력만으로도 풍압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젠틀이 '탈출할 때를 위해 아껴두고 싶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듯 제한이 있으며 그 제한은 '''하루에 한 번만 사용가능'''하다는 것. 사실 증강계 개성과의 시너지가 엄청나게 좋다. 젠틀의 개성이 증강계가 아닌 발동계다 보니 힘(근력)자체는 일반인과 별 다를게 없어서 그렇지 증강계 개성과 합쳐진다면 시너지가 엄청 좋아진다. 예를 들어 미도리야에게 이 개성이 적용된다면 미도리야는 원포올을 5~10%만 사용해도 100%의 힘이 되는것이다. 즉 이 개성을 사용해도 젠틀이 미도리야에게 밀린것은 '''러브러버의 사랑이 부족했던게 아니라 젠틀의 순수 근력이 약했던것이다.''' 다만 180화에 나온 모습으로 보아, 한 번 건 능력이 해제되기 전이라면 그 사이에 '사랑이 깊어'지는 걸로 한층 더 효과가 증폭되는 일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역으로 효과시간중 사랑이 떨어지면 걸린 증폭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을지도? 사실 작중 등장한 개성 중에서 이 정도로 '마음가짐'에 완전히 의존되고 있는 개성은 처음일 정도로 특이한 개성이기도 하다. 강하긴 하지만 '사랑하는 대상'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빌런에게만 단점이 되는 거지만, 억지로 끌고 다니며 개성만을 이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사용자인 러브러버가 젠틀에게 반해 있는데다 젠틀이 이름 대로 신사적인 빌런이라 쓸 수 있었던 것. [[파일:젠틀_크리미널.png]] 이 개성은 젠틀 크리미널의 첫 등장인 170화 때부터 크리미널의 몸에서 하트모양 연기가 나는 장면으로 복선이 뿌려져있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레젠트 마이크가 러브러버의 개성을 소개할 때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평소의 하이텐션이 아닌 상당히 담담하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한다. 378화에서 젠틀을 한동안 못 만났는데 만나지 못한 시간이 사랑을 한층 강하게 만들었다면서 거대한 부유섬을 탄성으로 추락을 멈출정도의 위력 증폭을 시켜냈다. 또한 빌런 활동 당시에는 항상 러브러버와 젠틀이 가까이에 있었기에 사용자와 대상자가 한 자리에 모여 있어야만 발동 가능한 개성인 걸로 추정되었으나, 378화에서 러브러버는 사령실에서 해킹 중이고 젠틀은 최전선 현장에 나가 있는 상황인데도 아무 문제 없이 개성이 발동된 것을 보면 발동해야 할 타이밍만 잡을 수 있다면 양측의 위치와 아무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