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정치 (문단 편집) === 입법부 ===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만큼 [[러시아 연방의회|연방의회]]가 존재한다.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어 하원인 [[국가두마]]와 상원인 연방평의회로 나뉜다. 이 중 국가두마는 [[러시아 제국]] 시절 두마를 계승한다. 국가두마의 의석은 450석이며, [[소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를 각각 절반(225석)씩 배분해 각 지역의 선거구에서 의원이 선출된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래 첫 총선인 제7대 국가두마 의원 총선이 2016년 9월에 치러졌는데, [[통합 러시아]]가 압승을 거두었다. 아니나 다를까 [[부정선거]] 신고 건수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672709|2천여 건에 달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소선거구제로 바뀌면서 [[게리맨더링]]이 있었다.[* 54%를 득표한 통합 러시아가 225개 소선거구 중 80%를 차지했다.] 과거 러시아 국가두마는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만을 시행하고 있었으나, 이 때 치러진 선거에는 많은 사람이 공정성을 의심하고 있다. 과거 러시아 국가두마가 완전 비례대표제를 했을 당시에는 [[봉쇄조항]]으로 7% 이상을 득표하지 못한 정당은 비례대표 의석을 얻을 수 없어 군소정당의 국회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했고, [[2011년 러시아 총선 사태]]와 같이 투표결과도 조작했다는 의혹이 크다. 정작 원내 야당들이 지리멸렬하기에 이 제도가 통합 러시아의 독주를 도왔다. 제7대 국가두마 의원 선거에서 소선거구제를 도입하면서 이 기준은 5%로 낮아졌다. 또한 득표율 3%가 넘으면 국가에서 지원금이 나온다. 무소속 후보도 정당 비례대표 명부에 들어갈 수 있지만, 무소속 후보의 비율이 50% 미만이어야 한다. 이렇게 의원직을 유지한 의원으로는 대표적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조레스 알표로프]] 전 의원(무소속, [[러시아 연방 공산당|공산당]] 비례대표)이 있다. 현재 국가두마 의원의 임기는 5년이다. 상원인 연방평의회는 연방주체 85곳(공화국 22, 주 46, 지방 9, 연방시 3, 자치구 4, 자치주 1)에서 각각 2명씩 의원을 보내 정원 의석은 총 170석이다. 공식적으로 모든 의원이 무소속이며, 의원은 연방주체의 의회에서 한 명을 선출하고, 나머지 한 명은 연방주체의 수장이 한 명을 지명하고 의회의 동의를 얻어 선출된다. 러시아 정부에 등록된 모든 정당을 보려면 러시아 법무부의 [[http://minjust.ru/ru/nko/gosreg/partii/spisok|웹페이지]]를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