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일전쟁/대체역사 (문단 편집) ==== 자체 공산혁명 후 소련 구성국 편입 시나리오 ==== 공교롭게도 러시아 혁명이 진행될 즈음 인접국인 대한제국 내에서도 고종 황제 혹은 그 후계자의 무능과 전횡에 질린 반정부세력 중에서 공산혁명을 꾀하는 세력이 나타날 수 있다. [[볼셰비키]]의 준동과 때를 같이 하여 대한제국 내에서도 혁명이 일어나 정권이 뒤집힌다면 좌우대립으로 말미암은 [[내전]]이 발생하거나, 이웃으로부터 피어오른 공산주의 혁명의 기운이 일제 치하 남한 내지는 바다 너머 [[내지]]까지 침투하는 것을 꺼리는 일본이 북한 중립지대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려 들 것이다. 실제 역사에서처럼 끝내 적백내전에서 승리한 소련이 만주와 39도선 이북 한반도까지 붉은 군대를 보내서 이들 지역까지 '수복'하는 데 성공한다면, 가칭 '대한인민공화국'은 [[몽골 인민 공화국]] 같은 소련의 위성국으로 남기보다 아예 [[자캅카스 사회주의 연방 소비에트 공화국]]처럼 '''코레야(고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이름의 소비에트 연방 구성국으로서 소련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이곳은 해양세력인 자본주의 진영이 극동의 요충지인 만주로 들어오는 길목이면서도, 개마고원이라는 천혜의 방벽이 자리하고 있어 남부 러시아 평원과 중동 지역을 나누는 유럽 러시아의 [[카프카스 산맥]]과 같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한인민공화국' 자체의 국력만으로는 일본군을 비롯한 자본주의 진영의 차기 침공을 장기간 막기는 어렵다는 정치적, 군사적 현실이 구성국 흡수 시의 대의명분으로 내세워질 것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러일전쟁, version=1114)] [[분류:대체역사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