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럭키(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1세대 === 첫 등장한 1세대에서는 진화하지 않는 포켓몬으로 존재했는데, 이 시기부터 [[사기 포켓몬]]이었다. 심지어 "[[해피너스]]가 이후 세대에서 아무리 맹위를 떨쳐봤자 1세대 럭키보다 나은 적이 없었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당시의 좁아터진 포켓몬 선택지와 특공과 특방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었던 시스템 덕분에 매우 강력한 포켓몬이었다. 당시 럭키의 특수능력치는 2세대 이후 특방에 해당하는 105. 이후 세대에서처럼 공격 능력은 거의 없고 몸빵만 잘하는 포켓몬이 아니라, 특공 105 + 노말 포켓몬 특유의 빵빵한 특수기술폭을 등에 업고 강력한 화력까지 갖춘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였던 것이다.[* 1세대까지는 종족값이 100만 되도 어태커로 활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럭키의 105라는 화력은 상당히 상위권에 위치해있었다. 망나뇽, 뮤, 갸라도스같은 포켓몬보다 럭키의 화력이 높다고 생각해보자.] 노력치를 모든 스탯에 분배 할 수 있던 시절이라 교체해서 물리 공격으로 치우려고 해도 작아지기를 쌓아 피해가며 억지로 두들겨 패는 대단히 강력한 포켓몬이였지만, 사파리존에서 출현율 5%여서 개체가 굉장히 뽑히기 어려웠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론만큼 강한 힘을 내지는 못했다.[* 당시에는 교배 시스템 따위 없었다. 키우미집은 한 마리만 맡아줬기 때문에 말 그대로 키워주기만 하는 곳이었으니 모든 포켓몬을 야생, 교환 등으로 조달해야 했다.] 쓸만한 물리 기술이 드물어 특수기가 메이저했던 당시에 특수기에는 절대 약점을 잡히지 않는 럭키는 많은 포켓몬들을 숨막히게 해줄 수 있었다. 당시 최강급의 특수화력 + 지금보다 훨씬 준수한 특수내구를 자랑하던 [[후딘]]을 데려와도 후딘이 럭키를 치는 것보다 럭키가 후딘을 치는 게 더 아프고,[* 특수종족값 105의 럭키와 135의 후딘의 화력차이는 기껏해야 20%의 차이이지만, 럭키의 체력은 후딘의 2.3배정도 되니 당연한 일이었다. 당시 기준인 100레벨이라면 럭키의 내구를 뚫기 위해서 사이코키네시스를 6번, 메가톤킥을 4~5번 사용해야 했으니 차라리 메가톤킥이 나을 지경이었다.] 데미지 쌓이는 거야 후딘이 [[HP회복]]으로 버틴다고 쳐도 럭키 앞에서 계속 버티고 있다간 [[10만볼트]]에 마비가 걸리거나 당시 결빙률 30%를 자랑하던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에 얼어버릴 위험이 크다. 반면 럭키 쪽에서는 원래 스피드는 거의 내다버리다시피 했기 때문에 마비 걸린다고 아쉬울 게 없다. 단일 노말타입이라 유일한 약점은 격투인데, 격투 포켓몬은 자체적으로도 낮은 성능과 에스퍼 포켓몬의 강세 속에 기를 펴고 다닐 수가 없었으며, 서브웨폰으로 쓰는 격투 기술도 [[지옥의바퀴]] 정도였기에 럭키에게 위협을 줄 만한 것이 별로 없었다. 물론 저 지옥의바퀴를 맞으면 럭키 입장에서는 엄청 아프기는 한데, 당시 최강의 격투 공격인 [[괴력몬]]의 지옥의바퀴나 [[시라소몬]]의 [[무릎차기]]를 맞아도 럭키는 한 방에 죽지 않는다. 게다가 지옥의바퀴는 입힌 피해의 1/4만큼 시전한 본인의 체력을 깎아먹는 반동기. 굉장히 높은 HP를 가진 럭키에게 지옥의바퀴를 쓰면 사용자의 체력도 만만치 않게 까인다. 럭키는 여차하면 [[사이코키네시스]]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격투 포켓몬이 어쩌다 나와서 럭키를 잡더라도 그 대가로 걸레짝이 될 수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