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럭키비스트 (문단 편집) === 정체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3ae47c1f.jpg|width=640]] 7화에서 복수의 럭키비스트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8화에서는 또 다른 럭키비스트가 등장해 라이브 스테이지 근처에서 자파리 빵을 배급하고 있었다. 본래 라이브 회장 등 많은 프렌즈가 밀집하는 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럭키비스트가 가까운 곳에 두 개체 이상 존재하는 건 보기 힘든 일이라고.[* 최근 타츠키 일러스트에서도 10마리나 모여서 사바나에 뜬금없이 있는 티비를 보려고 하는 일러스트가 공식으로 나왔다!] 럭키비스트들은 상호 통신도 가능하다. 실제로 11화와 12화에서 주인공 파티의 럭키비스트는 자파리 파크 내 모든 럭키비스트 개체와 비상통신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눈이 무지개색으로 변한다) 단 각 개체 별로 습득하는 정보 및 주변 데이터는 상호 연동되지 않으며[* 12화에서 가방과 서벌 일행들이 럭키를 찾는데 이때 가방이 럭키를 부른다. 모래 언덕에서 럭키비스트가 다가오지만, 상투적인 어조로 자기 소개를 하면서 네 이름을 알려 달라고 말한다. 즉, 여기서 가방 일행과 다닌 럭키랑 다른 럭키들과는 동일 존재가 아니고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체마다 따로 저장하는 듯하다.[* 상식적으로는 이왕 정보 송수신 기능이 있다면 개별 개체에 대용량의 인적정보를 저장해가며 운용하기보단 중앙통제에 두는 것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파크가 방기되면서 그런 중앙시스템이 다운되어 일종의 비상시 유지모드로 개별동작 중인지도 모른다.] 10화와 12화에서 이 캐릭터에 대한 내막이 밝혀졌는데 럭키비스트는 미라이 등. 과거 자파리 파크에 거주했던 인간들이 파크의 시설 관리 및 가이드 역할을 맡기기 위해 제작한 로봇이 맞다. 하지만 완성된 직후 '파크의 위기'가 닥쳤기 때문에 인간들은 럭키비스트들에게 파크의 관리를 맡기고 모두 떠났고, 그후 럭키비스트들이 남아서 자파리 파크를 관리하고 있었다. 쟈파리 빵의 생산이나 배급부터 부대 시설의 보수 작업이나 청소도 하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신체적 특징이나 개체수의 문제 등으로 인해 모든 설비를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는 못하는 모양. 가방에게 말을 걸고 정상적으로 대화한 것은, 가방을 명확하게 '인간'. 즉 파크에 놀러온 손님이라고 인식해서 가이드 로봇으로서 파크를 안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인간이 아닌 프렌즈들에게는 [[생태계]] 보존을 위해 간섭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일체 대화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다만, 옆에 인간이 있다면 프렌즈의 단순한 질문에 대답을 하는 정도는 문제가 없는 모양. 실제로 서벌의 말에 대해 대답을 하는 듯한 모습이 없진 않았으나, 무조건 가방이 옆에 있었으며 보통은 가방도 궁금함을 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인간이 긴급 사태에 처할 시에는 프렌즈들에게도 간섭을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12화에서는 서벌 등과 정상적으로 작전을 세우고 대화를 한다.[* 사실 검은 세룰리안이 등장한 11화부터 서벌을 이름으로 불렀었다. 이 시점은 가방을 임시 파크가이드로 설정한 후인데, 비록 가방의 의사에 따라 대피 권고를 보류했지만 자기 나름대로는 계속 가방 보호에 유의했다는 증거.] 또한 프렌즈들이 인간에게 위해를 가한다고 판단했을 때도 정상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깨달은 가방은 12화에서 서벌에게 자신을 위협해보라고 하며, 서벌이 "잡아먹는다!"라며 가방을 위협하는 척을 하자 보스가 "서벌, 잡아먹으면 안 돼"라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12화와 6화의 모순점이 발생한다. 12화에서는 프렌즈들이 인간에게 위해를 가한다고 판단했을 때에는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프렌즈에게 대화를 하는 등의 인간 보호조치를 취한다고 밝혀졌는데, 그렇다면 6화 시작 부분에서 오록스와 아라비아영양이 창을 들이대면서 서벌과 가방짱을 위협하여 끌고 갔을 때에는 어째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했느냐는 것이다. 보스는 가방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행동을 취하는 것은 고사하고, 6화 중반까지 '''아와와와'''를 연발하면서 굳어 있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는 [[허당]]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것이 연출상 오류인지, 뭔가의 의도된 떡밥이 더 있는 것인지는 현재까지는 불명. ~~단순히 쫄아서 말 못한 것뿐이라 카더라~~[* 작중에서 럭키비스트는 [[미라이(케모노 프렌즈)|미라이]]의 분신과도 같은 캐릭터로 묘사된다. 이에 미라이를 연상시키도록 허당스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추측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