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7012 (문단 편집) === 탄생 배경(2016년) === 7012가 처음 나올 당시 런닝맨이라는 프로는 암울하기 짝이 없었다. 시청률은 동시간대 꼴찌였고, 화제성은 복면가왕에 완전히 밀렸다. 국내에서는 이미 퇴물 취급받았으며 해외 인기 덕분에 꾸역꾸역 이어나가는 것이 현실이었다.[* 해외에서는 국위선양을 한다고 나라에서 표창도 받고 세계 인기 프로 9위에 들어갈 정도의 위상이었다. 다만 국내의 인기가 너무 안 좋았던 것...] 당연히 멤버들의 사기도 많이 떨어졌다. 당시 [[1박 2일|동시간대 프로]]를 하고 있던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이 김종국에게 런닝맨 요즘 사정 많이 안 좋던데 힘내라고 했을 정도.[* 참고로 차태현도 1박 2일 시즌 2가 망해서 고생한 적이 있고 시즌3도 초반까지는 반응이 좋지 않았다.] 멤버들의 사기도 올리고 실질적 물주인 해외 팬들을 놓치지 않으려면 멤버들의 결집이 필요했다. 그래서 제작진이 쓴 방법이 유행어인 7012였다. 이 말이 한 번 탄생한 뒤 멤버들은 밥 먹듯 7012를 강조했으며 7명이서 하나가 되는 미션을 많이 했다. 해외 팬들도 7012를 중심으로 결집되었고 그 효과는 꽤 컸다. 물론 크진 않았지만 국내 마니아 팬들도 7012라는 말들로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2016년]] 연말에는 아예 [[김종국]]과 [[송지효]]를 [[하차]]시키고 [[강호동]]을 MC로 기용하려는 SBS [[이사회]]와 예능국의 [[만행]]으로 인해서 7012라는 단어의 의미가 상당히 [[악화]]되기 시작했고 2016년의 런닝맨을 최악의 흑역사로 만들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