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7012 (문단 편집) === 해결 방안은? === 그렇다면 런닝맨에서 전소민, 양세찬에게 악플을 다는 극성 해외 팬들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그냥 무시하고 갈 길 가는 것 밖에 없다.[* 런닝맨은 7012 팬들을 무시하고 계속 나아가며 7012는 서서히 화력이 빠지기 시작했다. 어차피 그래봤자 개리는 돌아오지 않고 전소민과 양세찬은 나가지 않았기 때문. 유튜브 댓글을 보면 지금은 전소민, 양세찬을 좋아해주는 해외 팬도 제법 생겼다.]''' '''해외 악플러들을 우리나라 법으로 고소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제작진들은 2020년에는 전소민에 관한 무분별한 악플을 받고, 심지어 전소민이 사칭 피해를 입자, '''런닝맨의 네이버 톡방을 닫고, 아예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초강수까지 두는 등''' 나름 해결방안을 내놓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런닝맨 공식 인스타에도 악플이 많다. 심지어 전소민의 개인 인스타는 물론 그녀의 가족의 SNS에까지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렇다고 런닝맨의 해외 송출을 포기하자니 결국 손해를 보는 건 런닝맨 측. 어찌 되었든 런닝맨은 결코 국내 인기만으로 10년을 버틴 건 아니다. 국내가 힘들 때 해외가 든든하게 버텨줘서 종영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살아온 것이다. 만약 해외 인기가 없었다면 '''런닝맨은 이미 2014년 쯤에 끝났을 것이다.''' [* 노가리 까는 날 특집에서 이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실제로 런닝맨 50회의 [[태국]] 해외 로케이션을 [[마지막]] [[배수진|배수의 진]]으로 정하게 되었고 공항에 수많은 해외 팬이 모인 것이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런닝맨이 이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https://youtu.be/Fc_4eqaJsfA?t=854|출처]]] 2013년 이후로 런닝맨은 전성기에서 내려왔고 이 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하기 시작했다. 방송사 입장에서도 제작비도 제법 들어가고 시청률 꼴찌를 오랫동안 하는 프로를 살려줄 이유가 별로 없다. 그런데도 살아남은 이유는 해외 수출로 SBS에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다주었기 때문. 일단은 팬들이 나서서 악플과 싸워주고 전소민과 양세찬이 최대한 악플을 안 보도록 하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런 것을 제작진들도 알기 때문에 웬만하면 기존 멤버들만으로 런닝맨을 이끌어가려고 했으나, 상황 자체가 멤버 추가 없이는 답이 안 보여서 멤버를 추가한 것이므로 그에 대한 감당도 제작진 쪽에서 할 수 밖에 없다. 과거 [[무한도전]]의 사례를 보더라도 초창기 [[정형돈]]이나 [[길(가수)|길]] 영입 당시나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로 영입된 [[황광희]]에 대해서 게시판을 통해 온갖 악플이 달렸고, 이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다가 결국 [[무한도전]]이 위기를 겪었던 선례가 있다.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는 셈.[* 그 뒤 [[황광희]]는 제대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후 2021년 6월에 이광수가 하차하면서 7012 팬덤은 더욱 약화되어 7012의 뜻은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광수가 빠지면서 남은 멤버 수가 다시 7명이 되었기 때문에 7012라는 용어가 다시 언급될 경우 기존의 7012과 다른 의미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1월 12일을 끝으로 전소민이 하차하면서 이 용어는 사실상 사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령 새 멤버가 와서 다시 7명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광수와 같은 사유로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