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역사 (문단 편집) == 2기 == 2016년 11월 개리가 하차하고, 바로 다음 달인 12월에 프로그램 변경 논의가 잘못 이루어지는 바람에 폐지 논의까지 갔던 시절이다. 결국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멤버를 투입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런닝맨을 이끌어가던 시기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삽질이 있었기에 [[전소민]]과 [[양세찬]]이 새 멤버로 합류할 수 있었다. 이 당시에 시청률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었으나 해외 인기도 괜찮고 화제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SBS에서 송지효와 김종국을 일방적으로 해고하는 무리수를 두어서 런닝맨에 대한 여론은 급격히 나빠지고 어찌어찌해서 종영을 취소시키긴 했지만 분위기 변화를 하지 않고서는 런닝맨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 실정이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소민과 양세찬을 새 멤버로 들인 것이고 그게 다행히 잘 먹혀서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던 것이다. [[전소민]]과 [[양세찬]] 투입 이후 프로그램 포맷에 변화를 줬었다. 2017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이어진 벌칙 해외투어로 런닝맨은 암흑기와 종영 위기에서 벗어나 중흥기가 왔었다. 이 시기부터 이름표 뜯기 등의 육체적인 게임이 많이 줄어들고 마피아나 범인찾기 등 전략적인 게임이 강화되었다. 또한, 게스트의 비중이 줄어든 반면, 멤버들의 캐미가 늘어나 신규 유입된 시청자가 늘어나고 고정 팬층은 더욱 탄탄해졌다. 그러나 2018년 하반기에 이환진PD 체제가 출범하면서 런닝맨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정철민PD 시절 문제점이었던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미 영국 때부터 지겹다고 했던 유이전지 밀어붙이기, 추석 때도 유이지, 연말에는 유지전 조합을 고수하고 이미 지겨워진 꽝손 밀어붙이기로 반응이 안 좋았다. 이 과정에서 지석진은 런닝맨에 9년차에 룰도 이해 못하는 아저씨가 되며 욕을 먹었고 꽝손, 불나방 체제 유지로 당시 금손이었던 송지효의 병풍화가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악성 해외팬들을 비롯한 전소민 안티들이 전소민에 대한 악플들을 쏟아붓고 있었는데 전혀 제지하고 않고 조합의 변화도 시도하지 않았다. 이러다 2019년 4월 유임스본드를 부활시키는 과정에서 머니게임 표절 논란까지 터지자 다시 정철민이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정철민PD는 국내 팬미팅을 진행하고 밸런스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한 후 후임 최보필PD에게 넘기며 SBS에서 퇴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