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역사 (문단 편집) ==== 중흥기 (2017. 04. ~ 2018. 07.) ==== 2017년 4월 양세찬과 전소민이 합류한 후 2주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며, 다시 6~7% 대로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속 상승할지는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 그리고 이후에는 1부는 4% 대, 2부는 6% 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들의 시청률 등락세가 좀 큰 점을 감안한다면 런닝맨이 아직은 꽤나 선전하고 있는 중이라 봐도 무방하다. 6월 중순까지 이름표 떼기가 삭제되었지만 그로 인해 반응이 안 좋았는지 6월 25일 방영분부터 이름표 떼기가 부활했다. 특히 I GO 레이스 마지막 편(7월 16일)의 모자 바꿔 쓰기 이름표 떼기는 이름표 떼기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던 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꼽기도 한다. 전소민, 양세찬 투입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로 [[런닝맨 앗싸 관광]]을 진행하였다. 중간에 에피소드들을 여러 회차를 넘기면서 지루해진 면도 있었지만 제일 마지막에 [[전율미궁]]에서 진행했던 편은 그야말로 재미가 폭발했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편이 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비슷한 프로젝트로 [[런닝맨 I GO 관광]]을 진행했다. 앗싸 관광 때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것인지 에피소드별로 회차를 짧게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꾸준히 6~7% 사이의 시청률을 오고 가다가 7월 23일 방영분에서 8% 시청률을 달성해낸다. 2016년 5월 15일 방영분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경쟁 방송인 슈돌의 경우 9~10% 사이를 유지하고 있고, 복면가왕의 경우 지난 주에 비해 1.3% 정도 빠졌는데도, 홀로 1% 가까이 오른 것이다. 과거에도 이렇게 올라갈 경우, 금방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언제까지 이 수치를 유지할 지는 기다려 봐야 한다. 이후에도 8월까지 시청률은 대체적으로 6-7% 대를 유지 중에 있다. 특히 새 멤버 영입 후 다들 '신의 한 수' 라고 호평이 자자하다. 전소민의 예능감은 연일 폭발하고 있으며, 그리고 8월 20일 방송분과 같이 제작진들의 열일이 돋보이는 게임도 나오면서 다시금 화제성 측면에서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월 10일 방영분에서는 닐슨 7.9%에 TNMS 9.0%라는 시청률을 오래간만에 달성해낸다. 다만 해당일 방송의 평은 조금 엇갈렸다. 게스트와 기존 멤버들의 장기자랑이 재미있었다는 평과 80분이 넘어가는 도입부에 지쳐 버렸다는 평이 있다. 9월 17일은 닐슨 8.3%를 찍으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헌데 이에 대해선 동시간대 투톱인 복면가왕과 슈돌이 모두 파업으로 멈추면서 얻어낸 빈집털이라는 반응이 많다. 10월 1일부터 동시간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을 재개했지만 2주 연속으로 비록 2부 시청률만이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누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시청층이 안정을 되찾고 있는 모양새다. 그리고 10월 15일에는 프로야구 중계로 늦게 방송되어서 1박 2일과 정면대결을 했음에도 오히려 시청률이 오르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새 멤버가 투입되고 새 연출 체제가 확정된지 반 년이 되는 현재 런닝맨은 호평을 받으면서 그야말로 순항 중이다. 11월 19일 자로 닐슨 8.8% TNMS 8.7%로 찍으며 돌소민 전소민과 쌥쌥이 양세찬의 투입이 신선하고 재밌다는 반응이 아직까지 기세가 오르고 있으며 특히 전소민은 이전까지 런닝맨을 캐리하던 이광수의 여자 버전 수준으로 입지가 다져졌다.[* 이전에 두 번째로 게스트로 나왔을 때 많이 쉬고 있다는 발언을 한 걸로 보아 스케줄도 송지효처럼 소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2월 3일 2부 시청률이 닐슨 10.3%, TNMS 10.8%까지 오르며 2년 만에 2부 시청률만이지만 10%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에 있었던 시즌2 시도로 인한 각종 위기로 인해 2017년 종영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몰렸으나, 새 멤버 투입으로 다시금 부활에 성공한 런닝맨이다. 이제는 동시간대 1위를 다시 되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 그러나 쉽지는 않다. 지난해 11월 복귀한 복면가왕에 이어 1월 1일부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복귀하면서 이 둘의 시청률이 여전히 잘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런닝맨이 한창 나빴을 때보다는 확실히 이들과의 격차가 줄었다. 2018년 1월 상황만 보면 복면가왕이 12.5-12.5-10.5-11.3,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5-9.7-9.5-10.4, 런닝맨이 8.5-8.6-8.6-9.6으로 세 프로그램의 격차는 거의 2~3% 내외로 좁혀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물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경우 1~2부제가 아니고 광고 없이 곧바로 1박 2일로 이어지는 구조라서 공식적인 시청률을 판별할 수 없기에 자료의 손해는 약간 있을 수 있다.] 결국 런닝맨의 새 멤버 투입의 완벽한 성공은 어찌 되었든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꺾는데 있다 보면 되겠다. 한편 방송 면에서는 약간 컨디션이 왔다갔다 하고 있다. 아무래도 게임의 특성이 자주 반복된다는 것에 그 컨디션의 차이가 보이는 것이다. 결국 전성기 시절 때처럼 멤버들만의 에피소드와 적절한 게스트 에피소드와의 조화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2018년 1월 28일 분에 멤버들끼리만 했던 신과 함께 레이스와 2월 4일 방송된 제주 돌+I 레이스는 조화가 가장 잘 된 편에 속한다. 다만 2월 4일 방송이 호평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올림픽으로 인해 들쭉날쭉 방영이 되면서 그 상승세를 이끌어나가지 못했다. 올림픽 이후에는 모처럼 대형 프로젝트였던 랜덤 투어 레이스를 계획했으나 첫방송에서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그로 인해 모처럼 올랐던 시청률이 7% 대까지 떨어지는 악재를 겪었으나 그 7% 대까지 떨어졌던 랜덤 투어 레이스 2회분이 그야말로 빵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면서 그 다음에는 다시금 9% 대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3월 18일 방송되었던 392회 2부 방송에서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인 [[런닝맨 패밀리 패키지]]를 시작했다. 그동안 런닝맨에 나와서 활약상이 좋은 편이었던 [[홍진영]], [[이다희(배우)|이다희]], [[이상엽]], [[강한나]]를 [[런닝맨 패밀리 패키지]]의 장기 게스트로 투입시키면서 패밀리 패키지를 시작한 것이다. 4주 이상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게스트 4명까지 그대로 가는 경우는 런닝맨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인지라 이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동시간대 프로그램과의 많이 줄어든 격차를 넘어서서 역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3부 방송까지 방송된 상황에서는 큰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고 있다. 물론 봄철이기 때문에 시청률 하락은 피할 수 없었고,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도 모두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여전히 1~2% 격차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하면서 반등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VOD 서비스랑 웹하드 등을 고려하면 시청률이 예전만큼 전부는 아닌데다가 저연령층(10~30대)이 주 타겟인 런닝맨이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 힘든 현실이기도 하다. 2018년 5월,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화제성이 완전히 꺼져버린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8% 대까지 떨어지며 소수점 퍼센트, 턱 밑까지 쫓아갔다. 닐슨 기준으로는 아직 꼴찌지만 TNMS 기준으로는 가끔씩 2위를 기록할 때도 있다. 복면가왕도 12%는 가볍게 넘기던 시절에서 한자리와 두자리를 왔다갔다하고 있으니 1부 시간대 전체가 침체에 빠진 셈. 2018년 5월 13일 방송분에서 2부 시청률만이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이기고, 복면가왕 2부와 1% 차이만 나는 그야말로 소수점자리 승부로 돌입했다. 물론 나들이 여행객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어찌 되었든 세 프로그램이 그야말로 1% 이내의 접전을 보임에 따라 런닝맨도 차후 방향에 따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다음주에 시청률이 5.7%로 떨어지면서 다시 차이가 벌어지게 되었다. 2018년 당시 반복되는 미션 문제가 여러모로 걸리는 상황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이는 프로그램의 역사가 8년 가까이 되어 가며 생긴 현상이다. PD들도 안 해 본 것을 찾기가 힘들고, 안 해 봤다 싶은 것들은 과거에 안 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안 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도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 보기 위한 시도라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78054|#]] 그래도 [[무한도전]]이 종영된 이후 이른바 해외 스타들이 찾는 프로그램 1순위가 된 모양새다. 아무래도 10대부터 30대까지의 시청률이 나쁘지 않으며, 해외에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덕인지 몰라도 7월 22일 방송분에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으며, 1부 시청률 6.8%, 2부 시청률 9.5%를 기록하며 복면가왕의 5.1%, 8.1%를 꺾었다. 평균으로 따져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8.2%와 비슷한 8.1%를 기록했다. 또한, 정철민 PD 체제에서 여행과 벌칙 위주로 포맷을 변경하자 20대 이상 시청자 비율이 늘어서 국내 시청률 및 화제성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큰 성과였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유일한 옥의 티는 멤버 간의 밸런스가 깨져버렸는데 2017년에 유이전지의 맹활약으로 반대편 김송하양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약했었다. 2018년부터 김종국이 미우새에 합류해 미우새에 하하+양세찬을 출연시켜 김하양 조합이 조금 나아졌다. 그러나 럭셔리vs몸서리 때 김종국은 홍진영이랑 단기 러브라인으로 엮이는 바람에 김종국은 살아났지만 송지효의 분량이 죽어벼렸다. 반면 양세찬은 결국 정철민 1기때 확실한 캐릭터를 잡지 못했으며 이 시기까지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밸런스 문제는 후임 PD에게 넘기려 했지만 결국 본인이 1년 후에 들어와서 어느 정도 수습하고 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