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역사 (문단 편집) ==== 초창기 (2010. 07. ~ 2011. 06.) ====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나 [[꼬리잡기 특집]], [[여드름 브레이크]]와 [[무한도전 의형제]] 등에서 탄생한 [[무한도전/추격전|무한도전의 추격전]]을 모티브로 탄생한 런닝맨은 상술된 회차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유재석]]과 [[하하(가수)|하하]]를 영입했다. 또한 이는 [[유재석]]이 가진 강력한 팬덤을 노린 것이기도 했다. [[1박 2일]]이 비슷하게 [[무인도 특집]]에서 맹활약한 [[노홍철]]을 영입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비슷하게 내려 했으나 당시 금~토요일 녹화로 무한도전의 목요일 녹화와 맞물려 일정을 견디지 못하고 하차했던 사례를 참고했는지 런닝맨 녹화날은 월요일이 되었고 [[유재석]]과 [[하하(가수)|하하]]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 실제로 '유재석 효과' 로 첫 화는 반짝했으나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으며 초반에는 시청률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멤버 구성부터 파격적이었는데, 리더 유재석을 필두로 고정 예능 출연이 전무했던 개리, 송지효, 송중기, 이광수와 소집 해제 후 패떴에서 러브라인으로 캐릭터를 유지했던 김종국과 무도에서 부진했던 하하 및 야외버라이어티 경험이 전무했던 스튜디오 전문 MC 지석진이었다. 초창기에는 유재석을 필두로 김종국과 하하가 각자 능력자와 난봉꾼으로 캐릭터를 잡았고, 개리는 평온개리 외에는 캐릭터가 없었으나 송지효가 정식 합류하면서 러브라인이 생겼다. 김종국 개리 하하와 김종국과 아이둘이라는 유닛도 생겼다. 송중기는 드라마 촬영 병행으로 결석률이 잦았고, 이광수는 모함광수로 활약이 잔잔한 편이었다. 지석진은 초창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병풍 신세였다. 당시에 지석진은 유재석과 제작진에게 미안하다며 하차하겠다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유재석과 제작진이 몇 번이고 만류했다. 초창기라 그런지 이름표 떼기와 중간 게임 등의 밸런스 등을 맞추지 못한 적도 있어서 재미 면에서도 다소 기복이 있던 시기였다. 주 시청층 대부분이 당시 10대나 유재석의 팬덤이었기에, 더 높은 시청층의 타깃이었던 동시간대에 [[뜨거운 형제들]]과 남자의 자격에 처절하게 발렸다. [[뜨형]]이 아바타로 주가를 높였을 때는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을 정도. 이 당시에는 [[2021년]] 현재와는 달리 시청률이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그러다 2010년 후반기에 접어들며, 그동안 시도했던 수많은 아이템들 중 추격전이나 1vs9 등 시청자 반응이 좋은 아이템들이 속속 발굴되면서 게임 자체의 재미가 생겨났고, [[이광수]], [[개리(래퍼)|개리]] 등 멤버들의 예능감도 올라가서 10% 대의 시청률을 확보하면서 안정세를 보였다. 이 시절이 가장 재밌었다고 말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런닝맨/방울 숨바꼭질|방울 숨바꼭질]]도 8연속으로 추격 팀이 승리하는 등 밸런스 조절에 실패하면서 점점 식상하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이에 추격전 미션을 게스트 찾기로 바꿨지만 반응은 방울 숨바꼭질보다 반응이 좋지 않았다.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이 오락가락했었고, 재미 면에서 실패한 회차들도 존재했다. 더군다나 2011년 초 [[나는 가수다]]가 대박을 치며 시청률이 곤두박질쳤다. 런닝맨 단독 특별 편성 때도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2011년 5월 22일 개편에서는 기존 런닝맨의 시간대에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방송하고, 런닝맨은 나가수를 피하기 위해 잠시 2부로 옮겨갔으나 2부에 버티고 있던 것은 '''[[1박 2일]]'''이었다. 프로그램 통합 시청률도 코너 단독 시청률도 하락했다. 마찬가지로 1박 2일과 동시간대였다가 종영된 [[영웅호걸]]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