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캐나다)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런던(캐나다) 시기.svg|width=400]] '''{{{+1 London, Ontario | Baketigweyaang}}}'''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미들섹스 군의 군청 소재지[* 정작 미들섹스 군에는 속하지 않는 독립시.]이다. [[토론토]]와 미국 [[디트로이트]]의 거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면적]] 420.57 km2, [[인구]] 383,822명[* 광역권 인구수는 494,069 명], [[인구밀도]]는 913.1 명/km2로, [[2023년]] 기준 [[온타리오]] [[런던]]과 [[인구]], [[면적]], [[인구밀도]]가 가장 비슷한 [[기초자치단체 면적 순위|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는 [[경기도]] [[광주시]]이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가 위치한 조용한 분위기의 도시로, '숲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원주민 언어인 오지브웨어로 온타리오 런던은 '''Baketigweyaang'''(바케티그웨양)이라고 불린다. 도시의 이름과 철자가 영국 [[런던]]과 똑같으며, 심지어 '''도시를 관통하는 강의 이름도 영국 런던의 것과 같은 템즈 강이고, [[하이드 파크]]도 있다.''' 그리고 [[미들섹스]]도 원조 런던 부근에 있던 행정구역이다. 사실 식민지 출신 국가들 지명이 다 그렇듯 영국인들이 처음 상륙했을 때 자기네 런던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인 지명인 만큼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도시인 런던의 지명을 대놓고 갖다붙여서 그런지 캐나다인들, 특히 [[온타리오]] 주민들은 런던에 간다고 하면 두개의 런던 중 이 도시인지 물어본다. In Britain or In Ontario? 같은 식이다. 또한 캐나다인들은 영국의 [[런던]]에 비해 떨어지는 이 런던의 인지도를 감안하여 "Fake London" (짭런던)이라 자조적으로 부르기도... 도시이름을 다시 바케티그웨양(Baketigweyaang)으로 바꾸자는 캠페인도 있었으나 ~~너무 길어서인지~~ 무산되었다. 1792년 '''[[온타리오주|어퍼캐나다]]의 수도 후보지'''로서 건설 부지가 선정되어 초대 부총독 존 그레이브스 심코(John Graves Simcoe)에 의해 본국의 수도 이름을 따 런던, 템즈 강이라는 지명이 붙었으나, 건설계획은 실현되지 못했다. 1826년에야 정착민이 들어왔고, 1855년에 시가 되었다. 1878년에 [[성공회]]에 의해 [[웨스턴 대학교|온타리오 런던 웨스턴대학교]](現 웨스턴 대학교)가 개교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3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가 이 곳에서 개최되었다. [[김연아]]가 이 대회에 오랜만에 참가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