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고마을 (문단 편집) == 특징 == 진짜 [[레고]]로 지은 집은 아니고 지붕의 페인트색과 집의 규격이 동일한 점이 마치 레고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진짜 레고로 만든 집은 덴마크에 있다.--[* 덴마크에 있는 레고하우스는 실제 레고로 만들어진 건물이 아니고 철근 구조물이다. 진짜 레고로 만든 집은 영국에서 완구전문가이자 탑기어 MC였던 [[제임스 메이]]가 만들었는데, 구매자를 찾지 못하여 결국 철거되었지만 실제로 작동하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었다고 한다.] [[달동네]]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에서 정책적으로 만든 '''마지막 단독주택 단지'''라는 의의도 있다. 이 이후로는 인구밀도 문제 때문인지 아파트만 짓고 있는 실정이다. 근처에 있는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에서 찍는 사진이 가장 좋지만 사진 동호회 등 외부인들이 하도 난리를 치고 가서인지 예전만 해도 신분증을 맡기고 방명록을 쓰면 들어갈 수 있었던 곳이 이제는 레고마을 촬영을 위해 왔다고 하면 경비에게 막혀 들어가지 못한다. 물론 단체나 방송국 등에서 촬영은 허락시 가능하다. 6×9로 배치되어 모두 54가구인 이 곳의 주택들은 거의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1986년]]에 지어진 국민주택으로, 비록 싸게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집들이었지만 당시 가격으로는 4,400만원이 넘어 웬만한 일반주택의 4배 가격을 자랑했다. 물론 지금 와서는 그리 고급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꽤 튼튼하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대량으로 건설된 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집들의 모양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당시 건설된 모든 주택들은 똑같은 모양이었는데. 입주자들이 나름대로의 리모델링을 거쳐서 현재는 각각의 집들 구조가 조금씩 달라졌다. 공통적으로 각각의 집들은 14평 규모의 마당이 존재하며, 입주자들이 예전부터 감나무, 대추나무, 심지어는 사과나무나 모과나무까지 심어서 세월이 흘러 나무로 자라 열매를 맺은 집들이 흔하다. 20~30년이상 산 집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대문에는 입주자 각각의 명패를 달아놓는다. 허나 개인 차고지가 없기에 입주자 대문 앞에다가 차량을 주차해둔다. 그리고 지붕의 색도 다 다르면서도 [[파스텔]]톤에 가깝게 채도를 비교적 낮게 써서 꽤 아름답게 보인다. 만약 순색에 가까운 색으로 칠해버렸다면 너무 현란해 보였을 것이다.[* 1980~90년도 당시만 해도 파스텔톤이 아닌 원색으로 지붕을 칠했으며, 대다수 집들이 갈색지붕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