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넥톤 (문단 편집) === [[아레나(리그 오브 레전드)|아레나]] === 분노 자원을 사용하는 챔피언 중 유일하게 2티어급에 랭크되었고, 제한 조건만 잘 맞으면 쓸만하지만 그 조건을 채우기 쉽지 않은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6렙 이후에 궁으로 분노를 채우거나 검무로 분노를 채우고 시작할 수 있어, 다른 분노 기반 챔피언들에 비해 딜로스를 메꿀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 무자비한 포식자에 붙은 스턴과 보호막 파괴로 본인 딜이 망해도 상대 조합을 카운터칠 수 있고, 그러면서 레넥톤 본인은 자르고 토막내기의 2단 돌진과 양뗴 도륙의 회복 효과 덕분에 다른 분노 챔피언들이 가지지 못한 괜찮은 전투 지속력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분노 기반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점을 극복할 정도의 큰 위력을 가진 건 또 아니기에, 작정하고 미친 유지력으로 승부하는 볼리베어나 스웨인 등과 같은 챔피언 상대로는 아무 것도 못 하고 녹아내릴 확률이 크다. 이 때문에 체력 회복 효율이 낮은 선혈포식자보단, 이속과 보호막을 동시에 줘서 중반 약점을 보완해 주는 월식을 기반으로 한 발목 붙들기 계열의 증강체와 아이템 궁합이 독보적으로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메인딜링 역할이 아니라 어그로를 분산하며 파트너 챔피언의 딜링 부담을 덜어주는 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챔피언 궁합도 극딜 계열 위주로 편식 경향이 있는 편이고, 증강체 잘못 뽑아 역캐리할 확률도 있어 피아 조합에 따른 성능 기복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어울리는 프리즘 증강으로는 앞서 언급된 검무, 대지 각성이 있다. 대지 각성의 경우 스턴 3타를 걸고 양떼 도륙으로 슥 긁으면 암살자 부럽지 않은 펵딜이 나온다. 거석상의 경우도 월식 쉴드와 중첩이 되어 세미 탱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쓸만하다. 신비한 주먹을 이용한 무한 스턴 레넥톤도 만들 수 있지만 레오나나 볼리베어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