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다 (문단 편집) == [[캐산 Sins]]의 등장인물 == [[캐산]], [[디오]]와 함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로봇]] 중 하나였고 실제로 임신까지 했었으나(17화 초반부) 무슨 이유에서인지 낳지는 못한 듯 하다. (하지만 일부 팬들 중에서는 23화에서 레다가 환청을 들었을 때 나온 아기 울음소리가 [[링고]]의 것이었다는 이유를 들어 레다가 출산을 했으며, 링고가 레다의 딸이라는 가설을 내세우기도 한다.) 이후 [[브라이킹 보스]]의 부하로써 나머지 둘과 함께 단순한 살육병기로서의 임무를 수행하였으나 [[세계멸망]] 이후 캐산과 브라이킹 보스가 실종되자 디오를 데리고 새로운 로봇제국을 세우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대단히 영리하고 빈틈이 없는 성격으로 디오를 로봇제국의 새 지도자로 앞세우기 위해 갖가지 음모를 꾸미는 듯. 그리고 '아이를 직접 낳아서 기르고 싶다'는 마음과 '내가 세계제일 미녀얌'이라는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디오는 이에 대해서 혐오스러워 하지만 그래도 레다를 잘 따른다. 캐산에 대한 트라우마로 마구 날뛰다가도 레다가 매달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가라앉거나, 레다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어디선가 튀어나와 구해주는 걸 보면 표현은 안해도 좋아하는건 확실하다. 반면 레다는 디오를 로봇제국재건의 지도자로서 이용하려는 측면이 강하다. 애정이 없는건 아니지만 디오처럼 순수하게 좋아한다기보단 자신의 통제하에서 디오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기를 더 바라고 있다. 힐 때문인지 몰라도 키가 굉장히 크다. 디오도 캐산보다 더 큰데 레다는 디오보다 머리하나가 더 클 정도. 그래서 나란히 서 있으면 모자관계처럼 보일때도 많다. 전투경험이나 기술은 암살로봇 3인방 중 가장 약하다. 그래도 10화에서 듄과 싸울 때 보여준 아크로바틱한 격투장면이나 캐산과의 재회시 순간적으로 나마 캐산을 압도하는 걸 보면(그리고 금방 발렸지만) 기본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결국 [[루나]]를 만나지만 그녀의 피를 몇차례나 마시고도 레다의 몸은 한없이 망가질 뿐이었다. 무슨 좀비 로봇도 아니고. 자신의 변해가는 모습에 절망한 레다는 루나를 죽이려는 찰나에 방심을 하게 되고 그 사이에 루나가 찌른 칼에 맞아 큰 상처를 입게 된다. 마지막엔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 이미 사망한 디오를 안고 최후를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