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더페이스 (문단 편집) === [[텍사스 전기톱 학살(1974)|1편]] === ||<#0000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leatherface_1974_butcher.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leatherface_1974_dance.png|width=100%]]}}}|| || 1편에서 '살인자(Killer)'로서의 모습 || 엔딩 씬에서 '예쁜이(Pretty Lady)'로서의 모습 || 첫편에서는 햇빛에 오랜 시간 동안 말린 듯한 피부 가죽을 가면으로 쓴다. 작중에서는 총 3개의 차림을 하고 나온다. 초중반부에는 짧은 검은색 곱슬머리에 남색 넥타이와 노란 앞치마를 두른 도살자 복장을 차린 모습이고, 중반부엔 회색의 [[파마]] 가발과 다채로운 원형 문양들이 새겨진 앞치마를 두른 할머니스러운 모습,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검은색 정장과 화장을 치덕치덕 바른 [[인피]] 가면을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차림새들은 팬들한테서 각각 차례로 '살인자(Killer)', '노파(Old Woman)', '예쁜이(Pretty Lady)'라는 이명으로 불려지는데, 첫 번째와 세 번째의 차림새가 각종 매체들에서 레더페이스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소개된다. 작중 그의 행적을 자세히 보면 소여 가족 중에서 '가정주부'의 역할을 맡은 걸로 보이는데, 다른 일원들이 바깥에서 행동할 때 자신은 계속 집에서 머물며 운 없게 자신을 마주친 희생자들을 살해한 다음에 그들의 인육으로 음식을 만들거나 집안을 꾸미는 만행은 그가 소여 가족의 살림을 관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가장인 [[드레이튼 소여]]는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수입을 벌어오는 '가부장'의 역할을 맡고, 큰형인 [[누빈스 소여]]는 공동묘지들을 훼손시키거나 [[히치하이커]]로 떠돌아다니는 와중에 기괴한 행동으로 사람들을 겁먹게 만드는 악취미로 방탕하게 사는 '아들'의 이미지가 크다.] 유별나게 여성적인 모습을 보이는 '노파'와 '예쁜이'의 치장들도 레더페이스가 소여 가족의 최하급을 맡은 맥락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의 집 안에서 보여진 온갖 사람들과 동물들의 뼈들로 치장된 가구들과 인간의 피부로 덮여진 장식품들은 대부분 그가 조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중반부에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희생자들을 순식간에 살해하는 도살자스러운 행적을 주로 보여주지만, 후반부에서는 같은 가족 일원에게 구박을 받으면서 반박을 못하거나 공구에 가격당하는 바람에 전기톱을 놓쳐서 자신의 다리를 베는 어벙한 실수를 행하기도 한다.[* 1편 후반부에서 나온 레더페이스의 소박하고 빈틈이 많은 이면은 2편에서 더욱 부각된다.] 자신의 집안에 들어온 첫 번째 희생자인 커크를 쇠망치로 머리를 수 차례 가격해서 쓰러뜨린 후에 자신의 푸줏간으로 끌어가버리고, 바로 뒤따라온 커크의 애인 팸을 산 채로 낚아채서 정육용 갈고리에다 꽂은 뒤에 그녀가 고통스러워 하는 와중에 커크를 톱으로 썰어 도살한다.[* 팸은 도살하지 않고 산 채로 냉동고에 가둬놓아 그대로 질식시켜 죽였는데, 나중에 세 번째 희생자인 제리에게 발견된다. 제리가 냉동고의 문을 열자 [[사후경련]]을 일으키면서 튀어오르는 팸의 시신이 굉장히 섬뜩하다.] 커크와 팸을 찾으러 온 제리를 이어서 양 손으로 쥔 쇠망치로 한 방에 내려쳐 살해하고, 이방인들이 집으로 자꾸 들어오자 위기 의식을 느끼면서 굉장히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이에 직접 밖으로 나가서 사라진 친구들을 찾는 중이었던 여주인공 샐리의 남매인 프랭클린까지 전기톱으로 도륙내서 살해해 버리고[* 이때 프랭클린이 쥔 손전등에 레더페이스가 순식간에 비춰지는데, 어둠 속에서 갑자기 전기톱을 들고 나와 화면 앞으로 돌진해오는 레더페이스의 모습은 그야말로 깜놀을 선사해 주면서 이후의 주부스러운 모습과 상반되는 강렬함을 보여준다.], 유일한 생존자인 [[샐리 하디스트]]를 맹추격하나 결국 놓쳐 실패한다.[* 추격하던 도중에 자신의 집으로 들어간 샐리가 문을 잠그자 무식하게도 전기톱으로 문을 썰어서 부숴버리는데, 이후 샐리를 다시 잡아온 드레이튼으로부터 쓸데없이 집 문을 망가뜨렸다고 심한 구박을 받는다.] 이후 그의 큰형인 [[드레이튼 소여|드레이튼(쿡)]]이 샐리를 잡아오고 작은형인 [[누빈스 소여|누빈스(히치하이커)]]과 [[그랜파 소여]]를 모이게 한 후에 저녁식사를 행한다. 식사와 더불어 극도로 공포에 질린 [[샐리 하디스트|샐리]]를 가족 일원들과 함께 조롱한 후에 소여 가족의 전통적인 행사인 쇠망치 의식[* 붙잡아 온 마지막 희생자를 가족의 최연장자이자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할아버지가 직접 쇠망치를 들고 죽이는데 도와주게 하는 행위이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일반적인 거동도 못하는 산송장 상태인 탓에 소여 일원들이 할아버지의 손에다 망치를 쥐게 하는데 상당한 애를 먹게 한다.]를 위해 희생양으로 잡아놓은 샐리를 붙잡는데, 강한 저항 끝에 그녀가 뿌리치고 다시 집 밖으로 탈출하자 누빈스와 함께 또다시 샐리를 추격한다. 처절한 추격전 중에 형 누빈스는 도로에서 트럭에 깔려서 사망하고, 레더페이스 자신은 샐리를 돕기 위해 트럭에서 나온 운전사가 던진 공구에 맞는 바람에 놓쳐버린 전기톱에 자기 다리를 베는 추태를 보여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레더페이스.gif|width=100%]]}}} || 이에 [[샐리 하디스트|샐리]]가 지나가던 또다른 차량에 도움을 요청해 탑승해서[* 트럭 운전사는 따로 도망갔다.] 자신한테서 완전히 벗어나자 전기톱을 마구 허공에 휘두르며 분풀이를 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0000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gunnar-hansen-1974.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gunnar-hansen-dead.png|width=100%]]}}}|| || 젊은 시절 || 말년 || 1편의 레더페이스를 분한 배우 군나르 한센(Gunnar Hansen)은 2015년 11월 7일 [[췌장암]]으로 6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시리즈 중 1편이 가장 인지도와 완성도 면에서 높아 게임 매체들에서는 주로 1편의 레더페이스가 출연한다. [[DEAD BY DAYLIGHT]](2017)와 [[텍사스 전기톱 학살(게임)]](2023)에도 1편의 레더페이스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