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에이어 (문단 편집) === 후기 === 전기와 후기를 나누는 이유는 작품 스타일이 극명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29일부터 신작 '현자의 시간'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팬층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이전 소설들이 비열하며 절대적 강자인 주인공의 속시원한 모험담이었다면 이번 소설은 답답하고 어리숙한 주인공이 고난과 역경속에 성장하는 성장물을 지향하는데다, 이전 작품들과 달리 암울하고 어두운 배경과 작가를 대표하는 능욕물이 아닌 순정물에 많은 사람들이 당혹감을 느꼈다. 작가의 어리숙한 진행과 맞물려 편당 조회수역시 크게 떨어졌다. 허나 작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역시 크게 늘었는데, 이전 작가의 작품들이 작품의 스토리 구성보단 비열한 주인공의 사이다 활약[* 게임 플레이어인 주인공이 해킹과 치트를 쓰면서, 싱글플레이 게임 속의 멍청하거나 착하거나 혹은 둘 다인 AI들을 정신과 육체적인 측면에서 가지고 노는 내용이다.]과 능욕신을 위주로 인기를 얻었는데 반해 이번 작품은 과감하게 작가가 두 인기요소를 배제하고 스토리를 작품의 중심으로 내세웠기에 많은 팬들이 작가의 결단을 응원해줬다. 작품은 초기에는 작가가 스토리 진행에 애를 먹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지만 뒤로 갈수록 개연성있고 흥미로운 진행을 보여 이 작가 역시 주인공빨이 아닌 좋은 스토리를 짤수 있다는걸 보여줬다. 작품은 총 조회수 320만으로 완결됐다. 2017년 6월부터 예전에 연중한 [[삼국지 간신전]]을 리메이크한 신작을 연재하고 있다. 신작이 작가를 대표하던 연희무쌍류의 소설과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1.무장에 대한 ts가 없다는 점 2.섹스신 자체가 거의 없다는 점 3.게임물이 아니라는 점 4.주 컨텐츠가 정치싸움이라는 점 등이 대표적이며 지명 및 관직,인물 등 예전과 비교했을때 놀라울 정도로 작품의 소재가 탄탄해졌다. 스토리 전개능력역시 전작을 거치며 크게 성장했다.[* 근데 삼국간신전은 원래부터가 섹스씬이 없는 담백한 소설이었다 2012년 초반 삼국연희3 쓸때 같이 쓰던건데 그래서 그런지 삼국연희3 후기에 왜 간신전 안보냐는 찡찡글이 종종 눈에 띈다] 작품은 삼국지를 베이스로한 판타지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 작가 역시 판타지 소설란에서 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하루에 3편식 공장장처럼 찍고 있다. 비판역시 존재하는데 주인공이 초반에 별의 별 물건을 다 발명한 덕에 안티들은 발명전이라고 까고 있다. 다만 이 발명은 초기에 주인공이 명성을 얻게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초반만 잘 넘기면 전쟁과 정치싸움이 주를 이룬다. 현재 누적 조회수 1230만을 달성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