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로-로 (문단 편집) === 1부 === 첫번째 시험을 통과한 선별인원들 앞에 처음 등장한다. 이 작품에 처음 등장한 일반 랭커. 두번째 시험에 돌입하기 전, 일정 농도의 신수 장막을 생성해 선별인원들을 튕겨버리고는, 이 장막을 통과하는 자만이 시험을 치를 자격을 준다고 한다. 참고로 밤은 신수장막에 튕겨나가지 않았다. 이를 보고 레로 로는 밤이 가진 재능을 단번에 눈치챈다. 이에 반발하는 어느 선별인원을 단지 신수의 농도를 조금 높히는 것만으로도 가볍게 제압해 격의 차이를 알려준다.[* 11화에서 다시 신수 장막을 뚫고 들어갈 때 [[폰세칼 라우뢰|누군가]]를 밟고 지나갔다.] 사실상 탑 꼭대기를 밟아본 랭커와, 그 이하의 선별인원들의 차이를 보여준 장면이자 모든것을 버리고 탑에 들어왔지만 결국엔 탑을 오를 재능을 가지지 못해 탑을 오르지 못하는, 탑의 냉혹함을 상징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보너스 게임 도중 초록사월을 이용해 날뛰고 있는 아낙2세를 보며 오랜만에 [[하 유리 자하드|유리]]를 만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망'''이라고 한다. 이내 아낙이 검은삼월을 보고 날뛰기 시작하자 분수를 모르는 건 당신이라 말하며 순식간에 진정시키는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 [[스물다섯번째 밤|밤]]이 우연히 일으킨 능력[* 단순히 [[신수]]를 조작하는 것이 아닌 신수 그 자체가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을 공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언가. [[비선별인원]]인 [[우렉 마지노]]가 밤과 유사한 능력을 썼다고 한다.]을 보고 밤을 신경쓰고 있다. 시험관 일을 하고 있지만, [[유한성]]에 비해 '[[비선별인원|위험한 자가 선별]]되어 탑을 오르지 못하게 한다'는 선별시험의 숨겨진 목적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유한성이 선별시험을 파도를 막는 방파제에 비유하자, 고인 물이 되어 썩어가느니 파도를 맞으며 사는 것이 낫지 않냐고 말한게 단적인 예시.[* 유한성의 정체를 고려했을 때, 위와 같은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1부 마지막화에서 유한성에게 찾아가 시험 감독관을 관두겠다고 하면서 짐을 싼다. 자신을 쫒아오면서 일자리를 잃었다고 분노하는 퀀트에게 [[월하익송]]의 본거지 77층으로 가 진실을 알려고 한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