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로-로 (문단 편집) === 2부 === 2부 37화에서 [[퀀트 블릿츠]]와 함께 77층 중간지대의 숲에 도착했다. 숲에서 계속 맴돌다가 [[쿤 하츨링]]이 운영하는 오락실을 발견, 퀀트가 하츨링과의 게임 시합에서 연달아 발리고, 돈을 다 잃고, 부유선에 탔다가 또 털리는 것을 관망한다. 그 사이 하츨링의 아이디를 추적해 그가 월하익송임을 알았고, 월하익송에 안내해 달라며 대치하게 되지만 직후 유제에게서 전언을 받은 하츨링이 레로-로와 퀀트를 인턴 삼아 일을 떠넘긴다. 2부 86화에 공개된 거에 따르면 이건 [[우렉 마지노]]가 유제에게 명령한 [[쥬 비올레 그레이스]] 감시 업무였다.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2부 68화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르키메데스의 경비원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사실을 모두 엿듣고 헬멧을 벗으며 한숨을 내쉬는 모습으로 재등장. 사실 여행자가 있는 곳의 문을 열어준 것도 설정상 레로 로였다고 작가가 블로그에 밝혔다. 근데 급박한 장면에서 등장시킨다고 [[에밀리(신의 탑)|에밀리]] 앞에서 헬멧 벗긴 거라고. 다시 출연이 없다가 2부 77화에서 [[하츠(신의 탑)|하츠]]와 싸우던 패트롤이 자폭하려는 것을 막으면서 등장했다. 하츠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 뒤 조사를 통해 알게 된, 비올레가 스물다섯번째 밤이라는 사실과 [[FUG]]와 도토리 공방의 계획에 대해 알려준 듯. [[베타(신의 탑)|베타]]를 잡으려던 경비병 중 앞쪽에 있던 두 명은 레로 로와 하츠였던 듯하다. 86화에서 하츠가 일행에게 밝힌 거에 따르면, 그는 아르키메데스의 꼬리가 [[가시(신의 탑)|가시]]가 있는 곳에 용해액을 버리는 시간을 최대한 지체시킬 생각이라고 한다. 2부 87화에서 침입자 수용소 신수장벽 시스템을 고장내서 아르키메데스안을 혼란스럽게 해서 시간을 벌었다. 당시 [[퀀트 블릿츠|누군가]]와의 대화에서 밤을 구해내는 건 밤의 옛 동료들에게 맡기고 자신들의 임무를 실행한다고 했는데, 공방전 토너먼트전에서 [[베타(신의 탑)|베타]]를 잡으려는 경비원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왔다가 96화에서 [[십이수(신의 탑)|십이수]]와 하츠가 탈락하지 않은 것을 보고 다들 놀라있는 사이 뻗어있던 한 경비원이 소피아에게 총을 들이대자 총을 쏘아 제지하고 헬멧을 벗어 정체를 드러낸다. 2부 97화에서는 공방 관계자들이 에밀리와 시스템 오류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대기실의 소환소를 역 이용해 대기실의 포털과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는 [[월하익송]]의 부유선을 연결, 비올레와 그의 동료들을 하이재킹하여 결승전 시작 전에 공방전을 탈출할 계획을 세웠다는 게 밝혀진다. 원래대로라면 곧장 [[쥬 비올레 그레이스]]와 그의 동료들을 데리고 탈출할 생각이었지만, 2부 98화에서 [[리플레조]]가 인질들을 잡고 있으니 비올레더러 [[가시(신의 탑)|가시]]가 있었던 곳으로 오지 않으면 인질들을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자 그는 로에게 인질을 구하러 가겠다고 한다. 그러자 [[쿤 아게로 아그니스]]가 비올레와 같이 인질을 구하러 갈 테니까 30분 동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다. 이 말을 받아들인 로는 99화에서 부유선내에 대기해 있던 [[퀀트 블릿츠]]에게 30분만 더 기다리라는 연락을 보냈고, 105화를 보면 소피아와 [[베타(신의 탑)|베타]]를 데리고 부유선에 온 뒤 퀀트와 같이 조종석에 앉아 있었다. 2부 106화. 마도라코의 명령을 받은 FUG 소속의 랭커가 와서 [[용해액]]을 현재 라쿤밤 트리오가 위치해 있는 장소인 가시가 있었던 장소에 붓는 것을 보고, 비올레 일행이 FUG팀과의 대결에서 이겼기 때문에 FUG가 무리수를 두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퀀트에게 지금 당장 비올레의 동료들을 구해내고 여기서 탈출하자고 한다. 2부 107화에서 퀀트가 운전하는 [[월하익송]]의 부유선이 FUG 소속의 랭커의 시선을 끈 사이 부유선에서 내린 뒤 랭커가 현재 비올레 일행이 위치해 있는 곳에 용해액을 붓는 것을 방해한다. 여기서 거의 작중 처음으로 랭커 대 랭커의 싸움이 묘사된다. (1부에서 로 포 비아 유가 대 하유리의 싸움 등이 있기는 했지만, 이전 싸움들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는 싸움, 소위 순살이라 묘사는커녕 제대로 싸움이 벌어지지도 않았다.) 드문드문 나오기는 하지만, 섬 위의 천장 전체 매울 정도로 무지막지한 규모의 싸움이 벌어진다. 방금 전에 벌어진 공방전 결승전인 B급 선별인원의 힘을 부여받은 리플레조 대 D급 선별인원들인 라쿤밤 3인방의 싸움이 빛이 바랠 정도. 직후 쿤에게 퀀트가 부유선을 끌고 오고 있으니 자신이 시간을 벌고있는 사이에 인질들을 데리고 탈출하라고 연락한다. 이후 멍청할 정도로 무모하다고 비웃어대는 FUG의 랭커에게 그들의 [[쿤 하츨링|계획]]을 알려주어 시원하게 뒤통수 치는 데에 성공한다. 다만, FUG의 랭커들 중 하나가 비올레 일행의 위치를 알아차려 난감한 상황이 되었지만 마침, [[포 비더 구스트앙]]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마지막엔 공방전 뒤풀이에서 [[월하익송]]의 부유선 내부에서 자신과 퀀트의 옛 제자들과 회포를 푸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