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미제라블(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les-miserables, critic=63, user=7.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les_miserables_2012, tomato=70, popcorn=79)] [include(틀:평가/IMDb, code=tt1707386, user=7.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les-miserables-2012, user=3.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E09AO, user=4.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89755, expert=7.15, audience=9.20, user=8.38)]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67256, user=8.4)] 배우들의 연기에 관해서는, [[앤 해서웨이]]의 팡틴 연기가 매우 뛰어났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 해서웨이는 팡틴이 머리를 파는 장면에서 실제로 자기 머리를 자르는 등 연기 투혼을 불태웠다[* 본인이 감독에게 제안했다고 한다.]. 크로우는 강인한 인상으로 《[[글래디에이터(영화)|글래디에이터]]》나 《[[로빈 후드(2010년 영화)|로빈 후드]]》에서 압제에 맞서 싸우던 캐스팅에서 사실 악당이라기보다는 원칙에 충실한 모범 경찰인 자베르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면 이런 캐스팅도 이해는 간다. [youtube(1q82twrdr0U)] [[레 미제라블(뮤지컬)/뮤지컬 넘버|원작 뮤지컬의 넘버]]는 대부분 수록되어있고[* Night of Anguish, Little People (원래 버전)을 제외한 모든 넘버들은 약간의 수정을 거치긴 했지만 수록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n.wikipedia.org/wiki/Songs_from_Les_Mis%C3%A9rables#Song_appearances_in_recordings|#]] 참조], 영화를 위해 원작 뮤지컬의 작곡가 클로드미셸 숀버그가 'Suddenly'라는 새로운 넘버를 작곡했다.[* 뮤지컬을 영화화 할 때의 필수요소 같은 것. '원작자가 영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훈훈한 언플 날리기 딱 좋지만, 사실 [[아카데미 주제가상]]이나 [[그래미]] 주제가상을 노리고 넣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워낙 유명해서 상을 주긴 줘야겠는데 새로 만들어진 곡에 상을 주는 것이 원칙이라... [[에비타]]의 'You Must Love Me'가 이런 식으로 오스카를 탔고, [[캣츠(영화)|캣츠]] 역시 'Beautiful Ghosts'로 이런 시도를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단순히 그것만을 노린 것은 아니고, 뮤지컬 무대에서 포착하기 어려운 코제트를 위한 장발장의 감정을 영화에서 나타내고자 했던 것이다.] 장발장이 어린 코제트를 데려가며 가족애란 것을 처음 느끼는 장면에 나오고 장발장이 마리우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 짐 싸서 떠나는 장면에서 코제트가 마리우스에게 장발장이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하는 장면에서 다시 나온다. 배우들의 노래 실력은 상당한 편인데, [[휴 잭맨]]은 뮤지컬 배우로 연기를 시작한데다가 '''[[토니상]]'''[* 미국에서 연극, 뮤지컬 분야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서,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는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수상자라서 뮤지컬 업계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으며[* 다만 전형적인 성악 분위기인 발장의 넘버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불평이 조금 있긴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 미아!|맘마미아!]]》에서도 실력을 보인바 있다. 해서웨이의 경우에는 본인도 소프라노로서 성악 교육을 받은 적 있고, 어머니가 예전에 뮤지컬에서 팡틴 역을 한 적이 있다는 특별한 사연도 있다. [[사만다 바크스]]는 전문 뮤지컬 배우이고, 무엇보다 뮤지컬 25주년 기념 콘서트와 웨스트엔드에서 에포닌 역을 맡았다.[* 에포닌 배역 경쟁에서 사만다 바크스에게 밀린 스타급 배우/가수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포함해 [[글리]]에 출연한 레아 미셸, [[스칼렛 요한슨]], [[에번 레이첼 우드]],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인기 면에서 바크스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슈퍼스타들이다.] [[앙졸라스]] 역의 [[에런 트베이트]]는 《[[넥스트 투 노멀]]》과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 브로드웨이에서 최고의 주가를 구사하는 등 기량 면에서 검증된 배우[* 원래 마리우스 역을 지원했다.]이며, 마리우스를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은 이튼 재학 시절 합창단의 솔로이스트였고 케임브리지 시절에도 합창단에서 활동했던 배우이다. 뮤지컬이 아니라 연극 분야에서 받은 것이긴 하지만 토니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연인 자베르를 맡은 [[러셀 크로우]]는 대부분의 관객들에게 혹평을 받았는데, 연기력이 좋아서 역할에는 잘 어울릴지 몰라도 노래 면에서는 [[영 좋지 않다]]는 [[https://m.youtube.com/watch?v=IBYfA3zTxFE|평가를 받았다]]. 목소리가 안으로 먹는 목소리라 터져야할 것 같은 부분에서도 뭔가 갑갑한 느낌을 받는다고. 자베르라는 역할 자체가 오직 원칙을 신념으로 삼아 행동하는 인물이니만큼 원칙주의적이고 단호하며 엄격한, 인상을 주어야 하는데, 러셀 크로우의 뭔가 2프로 답답한 목소리는 그런 거 없다(...). 그 신념이 장 발장으로 인해 깨어졌을 때의 혼란 또한 반감된 감이 없지않다. 또한 솔로 곡 중 'Javert's Soliloquy'에서 고음과 성량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자베르의 대표 솔로인 'Stars'는 팬들에게 "반주만 좋았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다행히 Stars는 Look Down으로 분위기가 확 전환되는 타이밍이어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자살 장면에서는... 연기할 때와는 다르게 노래할 때 높아지는 목소리 톤에서 느껴지는 이질감도 한 몫 한 듯. 덕분에 영화 개봉 후 노래 실력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S2x7zTVN8vs#t=86s|계속]] [[http://www.youtube.com/watch?v=ZL5lQar0byM|까이고]] [[http://www.youtube.com/watch?v=ynsY-vXEiVQ|까였다.]] 또한 [[솔직한 예고편]]에서는 러셀 크로우가 연기한 자베르에 대해 '아름다움과 충만함을 노래하는 수상경력 가득한 곡들. 러셀 크로우가 노래하는 부분만 빼고요.', '명배우 러셀 크로우의 연기력이 사망선고를 받는 영화를 직접 감상하세요.', '영화 내내 노래부르기로 계약하는 게 아니었어(등장인물 소개중에서/살찐 막시무스).'라며 깠을 정도. 이에 대해 제작진은 "러셀 크로우는 기교를 넣지 않고 그냥 연기하듯 노래를 불렀다. 러셀 크로우의 가창력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옹호를 해주었다.[* 하지만 밴드에서 보컬을 맡은 적도 있고 호주에서도 뮤지컬 무대 경력이 있는등 노래 실력 자체는 [[http://www.youtube.com/watch?v=nmEIvePW2Vk|결코 나쁘다고]] [[http://www.youtube.com/watch?v=j8vM5secTJk&list=PL7E8EB3F46E08CE22|볼 수 없다.]] 그저 자베르의 성악 분위기의 노래와 잘 맞지 않았던 듯. 후시녹음을 하는 줄 착각했다는 내용도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러셀크로우에 목소리로만으로 듣는다는 의견도 있다. One day more에서의 등장이 압도적이기 때문-- [youtube(1ikqU6G6Xgs)] 원작 뮤지컬들의 오랜 팬들에게는 전반적으로 노래 솜씨들이 혹평을 받고 있는데, 상기된 것처럼 영화 배우들의 실력이 결코 나빴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레 미제라블은 1985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주급 꿀성대를 가진 뮤지컬 배우들이 거쳐간 작품이다.''' DVD로도 구할 수 있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같은 경우 주연진들의 노래 솜씨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휴 잭맨도 뮤지컬 배우이며 결코 실력이 떨어지는 배우가 아니지만 아무래도 몇몇 전설의 장 발장들에 비하면 서너 수 접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비교를 피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잭맨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으나 장 발장 역의 다른 뛰어난 배우들만큼 음역대가 넓고 음색이 풍부하거나 호소력이 출중한 수준은 아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충분히 열연을 펼쳤고 평가도 나쁘지 않았지만 '''비교 대상들이 너무 말도 안되게 뛰어났던 셈.''' 실제로 인터뷰에서 잭맨이 브링 힘 홈의 음역대가 힘들다고 불평을 늘어놓는데 정작 주교 역으로 출연한 '''오리지널 장 발장''' [[콤 윌킨슨]]은 최고로 높은 하이라이트를 흥얼대듯이 가볍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참고로 콤 윌킨슨은 개봉 당해 (2012년) 만 68세였다.] 또한 고음부분을 넘어갈때의 휴잭맨의 목소리가 귀에 거슬렸다는 반응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