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레바논 (문단 편집) === 스포츠 === [[농구]]의 인기가 많고 실력은 아랍 최강이다. 엘 사키스 같은 자국 리그 농구팀이 아랍 농구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단골로 우승을 거두며 아랍 지역 농구팀으로 보기 드물게 이스라엘의 강호 마카비 텔아비브와 친선경기를 한다. 농구 인기는 오래전부터 많아 식민지 시절인 1930년대에 리그가 열렸으며 [[유로바스켓]]에 1949년, 1953년 대회에 참가했다. 그 뒤에 내전 등 오랜 혼란 속에서 다른 스포츠에서 묻히다가 2000년대 와서 [[대한민국]]이나 [[일본]]을 많이 이기면서 농구로 아시아 강호가 된다. 2001, 2005, 2007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우승 및 2001~2009년 대회까지 5회 연속 4강에 진출한다. 2009년 대회에선 준우승국인 중국(우승은 이란이 중국을 18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대회가 중국에서 열려서 중국에겐 충격이었다.)에게 3점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한국도 이 대회에서 레바논에게 68-65로 지면서 8강에서 탈락해 2010년 [[터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가 좌절됐다. 이 대회에서 레바논은 [[캐나다]]를 이겼으나 다른 조 예선은 패하면서 16강에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2010년대 이란은 물론 [[대한민국]]에게 반격당하고 대만에게까지 뒤쳐진다. 2011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이란에게 조 예선에서 패하고 약체라던 대만에게 58-60 눈물겨운 분패를 당하며 6회 연속 대회 4강진출에 실패하며 통합 6위로 대회를 끝냈다. 2013년 필리핀 대회는 자국 내부 문제로 불참한다. 2015년 중국 대회 조예선에서 대만을 92-87로 이기며 4년전 패배를 설욕했다. 그러나 8강에서 필리핀에게 70-82로 지면서 4강 진출은 실패했다. 2017년 국제농구연맹 랭킹에서도 30위 한국보다 뒤쳐진 43위다. 그런데 8월 9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을 72-6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국전 6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레바논 출신 유명선수로는 한때 [[NBA]]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에서 활약했던 센터 로니 세이칼리,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천적인 아시아 최고의 스몰포워드 [[파디 엘 카티브]]가 있다. [[축구]]도 인기가 많지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다. 자세한 것은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다만 로다 안타르와 유수프 무하마드 두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이 둘의 활약으로 200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경기 결과는 2:0으로 한국이 이겼다. 다만 경기장 시설과 잔디 상태가 열악하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도 레바논이 여행자제국가고 국내 치안 문제 때문에 2013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때에는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 바로 옆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45404|탱크를 갖다 놓고 경기를 치렀다.]] 쿠웨이트와 레바논이 축구경기를 레바논과 가졌는데 경기가 격렬해져 두 나라 선수들이 집단 싸움을 벌이자 경기장 보호를 하느라 대기하던 레바논 군인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해 기관총으로 경고 사격을 하기도 하여 싸우던 선수들이 기겁하고 물러난 적 있다. 레바논의 축구 관련 매너에 관한 건 [[레바논 쇼크]] 관련 내용과 [[슈틸리케호/2015년|이 문서]]에 자세히 나온다. 그러나 이런 열악한 상황과 별개로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을 개최했다. 레바논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올림픽 메달을 하나도 못 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