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바뮌 (문단 편집) == 레바뮌X? == 사실 레바뮌이란 단어는 그렇게 일찍부터 만들어진 말은 아니다. 그 전에도 산발적으로 잡히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시점은 레알의 [[라 데시마]] 달성 이후인 2014년 여름 정도이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말이고, 한국에서 유럽 빅 리그 & UEFA 챔피언스 리그가 꼭 한국인 리거가 없어도 흥행을 보장하는 인지도를 얻게 된 시기인 2010년도 이후에 저 세 클럽 중 한 팀은 반드시 결승에 올랐다. 레바뮌이 통용되기 시작한 이후 잠깐 이 레바뮌에 클럽 하나가 추가된 적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로만 인수 후 자본력으로 성장한 2010년대 초중반 잘나갈 때의 [[첼시 FC]]. 첼시는 2003-04, 2004-05, 2006-07, 2008-09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에 2007-08 시즌 준우승, 2011-12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12-13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 2013-14 시즌 다시 한번 챔피언스 리그 4강 등 호성적을 거두고 2014-15 시즌에도 전반기 리그를 지배하는 깡패 모드를 보였다. 거기에 UEFA 클럽 랭킹도 계속해서 레바뮌 다음 순위인 4위에 오르자 '''레바뮌첼'''이란 말이 잠깐 통용되었다. 그런데 그 시즌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퇴장당해 10명 뛴 PSG에게 패배하며 장렬히 광탈, 바로 다음 2015-16 시즌에는 리그에선 평범한 중위권 팀이 되어버리면서 '''[[첼강딱]]''' 드립의 희생양이 되고, 챔스 16강에서도 '''또''' PSG와 만나 탈락하며서 지금은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후로는 2016-17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다시금 비상하나 했지만 해당 시즌에는 [[첼시 FC/2015-16 시즌|이전 시즌 10위를 찍은 탓]]에 유럽 대항전에 나가질 못했고, [[첼시 FC/2017-18 시즌|다음 해]]에는 리그 5위에 바르셀로나에 밀려 16강에서 탈락하게 된다. 2018-19 시즌에는 유로파 리그 우승과 리그 3위를 기록하며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중반 유럽 최상위권에서 승승장구하며 레바뮌첼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시절에는 못 미치지만 꾸역꾸역 리그 상위권과 챔스 16강 진출은 찍어주고 있다. 그리고 잠시나마 [[파리 생제르맹 FC]]가 프랑스 리그에서의 승승장구, 그리고 한 차례 챔스 8강에 올라가면서 레바뮌첼이 아닌 레바뮌파라고 주장하는 파리 팬들이 있었으나 맨시티에게 털리고 [[버로우]]를 타게 되었다. 2016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지지 않는 전력을 보여주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뮌헨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기 때문에 레바뮌의 뒤를 잇는 가장 유력한 클럽이 되었다. 만약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우승을 달성하면 '''챔스에서 레바뮌을 전부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었다.'''[* 8강 바르셀로나, 4강 바이에른 뮌헨, 결승 레알 마드리드 순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통한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바뮌의 가장 유력한 대항마 중 하나로 꼽히기엔 부족함이 없을 것이고, 실제로 2013-14 시즌부터 바르셀로나를 2번 잡고 바이에른을 1번 잡아냈다. 하지만 마지막 한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게 4년 연속 탈락을 당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국내 대회에서 마드리드에게 강한 면모를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보여줄 필요가 있다. 특히 1516 챔스 결승전은 심판의 오심으로 인한 패배였기에 더욱 뼈아팠다. 2017년 현재 레바뮌이 건재한 가운데 X이 자리를 노리는 팀은 2차례 챔스 준우승과 더불어 유독 챔스에서 바르셀로나와 뮌헨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라리가 3인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의 지배자이고 꾸준히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유벤투스''' 정도가 있다. PSG 같은 경우 챔스 16강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나 홈에서 4:0으로 완파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캄프 누 원정에서 1:6으로 패배하는 역전 드라마를 허용하면서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이후 2016-17 시즌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붙어 뮌헨이 탈락했고,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에게 처절하게 발리며 2년 연속 8강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다. 레바뮌 중 레알 마드리드만 살아남아 결승전에 진출해 유벤투스와 우승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레바뮌 시대의 왕이 될지, 유벤투스가 레바뮌 시대를 끝내고 자신의 시대를 열지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를 4-1로 무너뜨리면서 유벤투스의 도전은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레바뮌 시기 챔피언스 리그 성적으로 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레바뮌을 위협하고 있고, 첼시, 도르트문트, PSG, 맨시티 정도가 레바뮌급 팀과의 대결에서도 변수를 만들 수 있는 팀으로 꼽힌다. 하지만 2017-18 시즌 [[첼시 FC]]는 16강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났는데,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8강 진출의 희망이 보이는듯 했으나 원정에서 3:0 완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은 조별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우승 후보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5군급 뮌헨에게 3:1 패배를 당하며 팬들에게 불안함을 안겼고,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를 만나며 종합 스코어 2:5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7-18 시즌 기준 레바뮌과 비슷한 폼을 보여주고 있는 팀으로는 [[맨체스터 시티 FC]]가 있는데 리그 30경기를 치른 지금 단 1패만을 기록 중이다. 챔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조별리그를 1위로 올라왔으며 16강에서도 [[FC 바젤]]을 홈에서 5:0으로 이기는 등 레바뮌과 함께 우승 후보로 뽑히고 있었으나 리버풀에게 3:0, 2:1 패배를 당하며 도합 5:1의 큰 격차로 8강에서 탈락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팀들이 레바뮌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었는데, 2018-19 시즌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AFC 아약스]]가 레바뮌의 '''[[레알 마드리드|레]]''', 그리고 대항마로 여겨진 [[유벤투스 FC]]를 꺾고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했다. 또한 FC 바르셀로나는 [[안필드의 기적(2019년)|안필드의 기적]]을 [[리버풀 FC]]에게 선사하며 장렬하게 4강에서 탈락했고 결국 그 시즌 빅 이어는 리버풀에게 돌아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