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베카(뮤지컬) (문단 편집) === 2010년 재연 === [[일본]] [[도호|토호]] 라이센스 무대판 레베카의 재연. 2010년 3월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진행했으며, [[아이치]]현의 추니치(中日) 극장부터 시작하여 [[도쿄]]의 제국(帝国)극장, [[오사카]]의 우메다(梅田)극장을 거쳐 상연되었다. 캐스트는 초연과 거의 동일하나 댄버스 부인은 [[실비아 글랩]] 싱글에서 [[스즈카제 마요]]가 추가된 더블캐스트가 되었으며 벤은 오사카 음악대학 출신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였던 Tekkan[* 본명은 와다 테츠미(和田哲監). 오사카 음악대학을 졸업 후 주로 무대배우가수로 활동 중이며 리더로서 대학·전문학교 등에서 가창 지도에 종사하고 후진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 세족 학원 음악 대학(洗足学園音楽大学)뮤지컬 코스 통괄 교수로 취임중.]으로 바꼈다. 2010년 토호 레베카 재연의 특징은 아이치현의 추니치 극장과 도쿄 제국극장을 비롯한 일본내의 '''대극장 전용'''으로 올려졌다는 점이다. 그래서 상기한 2008년 초연과 후술한 10주년 기념 2018년 공연때 중소형 극장인 도쿄 시어터 클리에에서 올려진거랑 무대배치 및 연출이 좀 다르게 진행되었다. 기본 연출 및 무대는 거의 그대로이지만 대극장용에 맞추면서 군데군데 바뀐데가 있었단 얘기다. 그래서 일본 현지에서는 이 시기때 행해진 공연을 '''대극장 레베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2008년 초연때 실비아 글랩과 실력 및 호평을 있던것과는 무관하게 실베스터 르베이가 비엔나 VBW측의 경고를 받은 일이 있었기에 2011년 재연부터는 [[실비아 글랩]]과 2008년 [[토호판 엘리자벳]] 공연때 씨씨를 맡은 [[스즈카제 마요]]가 W캐스트로 나오게 되었다. 이는 토호판 레베카 및 대한민국 EMK 버전의 댄버스 부인역 더블캐스트[* 한국 EMK판은 트리플 캐스트도 포함.]가 엘리자벳 타이틀롤을 맡은 경력이 있는 배우와 그렇지 않은 배우로 캐스트가 설정되는 계기를 만들정도로 꽤 영향을 줬으며, 토호 뮤지컬 공연작인 레이디 베스의 타이틀롤, [[토호판 마리 앙투아네트]] 2018년 공연 이후의 타이틀롤, [[마이 페어 레이디]] 2018년 공연의 일라이자 W캐스트 및 [[로마의 휴일]] 뮤지컬판 2020년 공연에서 비(非)다카라즈카 뮤지컬 여배우와 다카라즈카 젠느 출신자의 W캐스트가 구성되는 것에도 영향을 미쳤다. 물론 이것은 후술 할 2018년 이후 토호 레베카 공연에서 또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 예측불가의 영역이다. 르베이가 [[레이디 베스]]나 [[토호판 마리 앙투아네트|마리 앙투아네트]], 베토벤처럼 토호 프로듀서에다 자신이 원하는 캐스트 방향을 강력히 지시할 경우 씨씨를 한번도 연기하지 않은 비(非)다카라즈카 W캐스트에 의한 댄버스 부인도 나올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다는 것과 23년에 르베이 뮤지컬작 최초로 영어권 라이센스판이 성사되어 런던 웨스트 엔드판 레베카 공연이 이뤄지기도 했으니[[https://charingcrosstheatre.co.uk/theatre/rebecca|#]][[https://www.londontheatre.co.uk/theatre-news/news/richard-carson-lauren-jones-kara-lane-to-star-in-west-ends-rebecca|#]] 토호판에서 2010년 레베카 공연처럼 다카라즈카 젠느 출신비다카 뮤지컬 여배우에 의한 W캐스트를 유지를 할 것인지, 아니면 런던판의 사례처럼 씨씨를 맡지않은 배우로도 댄버스 부인의 W캐스트를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사항이다.[* 일본에서도 발성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는 댄버스 부인역이 다카라즈카 남역 묶음 더블캐스트 되는걸 경계할 정도다. 그 정도로 '''다카라즈카 젠느 출신들 대다수가 남역이든 여역 출신이든 외부 뮤지컬 무대에 나오면 발성 부작용'''을 심하게 드러내기 때문. 특히 오디션제로 뽑아서 캐스트 되는 토호 [[레미제라블(뮤지컬)|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팬들과 [[극단 시키]] 뮤지컬의 팬들 및 가창의 발성도 중요시하는 일본 [[뮤덕]]들은 엘리자벳을 비롯한 유럽 왕실 이야기 작품 및 다카라젠느들이 쉽게 캐스트 되는 작품에 대해 거의 비호의적인 것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