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베카(뮤지컬) (문단 편집) === 2017년 사연 === [include(틀:뮤지컬 레베카/사연)] 14년 재연과 같은 극장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공연 도중 극장 이름이 삼성전자홀에서 인터파크홀로 바뀌었다.]에서 공연 되었다. 공연일은 2017년 8월 9일부터 2017년 11월 18일.[* 원래 11월 12일까지 공연이 잡혀 있었으나, 5일 총 7회 공연이 더 추가 됐다. 서울 공연을 400회로 마무리 짓고 대구, 광주, 울산 등 지방 공연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캐스팅 * 나: [[김금나]], [[이지혜(배우)|이지혜]], [[루나(f(x))|루나]] * 막심: [[민영기]], [[엄기준]], [[송창의]], [[정성화]] * 댄버스 부인: [[신영숙]], [[옥주현]], [[김선영(뮤지컬 배우)|김선영]] * 잭 파벨: [[최민철]], [[이상현]] * 반 호퍼 부인: [[정영주]], [[김희원#s-6|김나윤(김희원)]] * 베아트리체: 이정화, [[류수화]] * 가일스: [[최병광]] * 프랭크 크롤리: 정동효, [[임정모]](커버)[* 정동효 배우의 부상으로 인해 2017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총 8회차 동안 프랭크 크롤리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 벤: 변형범 * 줄리앙 대령: 이종문 * 앙상블: 오은미(오기쁨), 이승한, 임혜성, 임현빈, 채태인(댄스 캡틴), 나아름, 민준호(댄스 캡틴), 전선진, 최정은, 채성욱, [[김성식(배우)|김성식]], [[배나라]], [[이아름솔]], [[이진우(1992)|이진우]], [[임정모]], 박희수, 김형학, [[김도현(1990)|김도현]], 정귀희 뮤덕들 사이에선 정영주 배우가 댄버스 부인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후에 발표된 댄버스 부인 역 캐스팅에는 [[신영숙]], [[옥주현]], [[김선영(뮤지컬 배우)|김선영]]으로, [[정영주]] 배우가 반 호퍼 부인 역으로 확정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연에 댄버스 부인 역의 4연 연속 출연인 [[신영숙]]과 옥주현의 복귀와 뮤지컬의 여왕이라 불리는 김선영의 합류 소식에 뮤덕들은 절찬리에 쾌재를 부르는 중. 사실 캐스팅 공개 전부터 이번 레베카 사연에 아이돌이 캐스팅된다는 [[카더라]]가 돌았는데 댄버스나 막심 역은 아이돌이 맡기엔 나이가 많고~~핑클은요?~~, 나 역이 가장 확률이 높았는데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그래서 일부 뮤덕들에게 까이기도 했었다. '나(Ich)' 역의 넘버의 난이도도 낮은 편은 아니라서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다. 캐스팅은 이미 결정되었으니 이제 나머지는 뮤지컬을 본 후에 판단할 부분이다. 루나가 [[정성화]]와 함께 부른 '하루 또 하루'의 뮤직비디오는 좋은 평을 받았고, 개막 이후에도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도 다수 있다. 루나가 아이돌이긴 하지만 이번이 뮤지컬이 처음도 아닐 뿐더러 나름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에 속하기 때문에 보컬도 안정적이었으며, 우려하던 연기 부분도 안정적으로 뽑아냈다. 그리고 오디션 영상도 공개되면서 실력으로 캐스팅된 것을 입증시켰다. 이번 사연은 명실상부 [[옥주현]](옥댄)의 티켓 파워를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투브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가장 많은 조회수와 좋아요를 받는 2막 1장 reprise 넘버- 댄버스 부인의 엄청난 고음+ 카리스마+ '나'와의 이중창 부분이 매우 유명하다. 엄기준, 이지혜와 라디오에 출연해 "저희 2막 1장은 빅 넘버라 어떻게든 만족감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관객 분들이 이 넘버를 들으러 오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미션 때 '나' 역할의 배우들을 불러 넘버를 위해 복근 운동을 시킨다" 라고 할 정도로 레베카를 대표하는 넘버이다.] 작품 자체나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이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옥주현이 댄버스 부인으로 나오는 회차의 피켓팅이 상당했다.''' 전석 매진인 회차도 많았고 그나마 남은 좌석도 금방 금방 빠졌다. 그저 옥주현이 제일 유명해서, 팬덤이 많아서가 아닌 정말 작품과 배역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본다면 꽤나 놀라운 결과다. 또 14년 재연 이후로 팬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3년만의 귀환이었기 때문에 그동안의 기대감이 증폭 되어 나온 결과물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옥주현=레베카' 라는 수식어가 생겼을 정도로 옥주현의 배우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되어 버렸고, 뮤지컬 배우로서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인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면모를 동시에 뽐낼 수 있는 배역이었기 때문에 '인생 배역' 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다. 또 그런가 하면, 뮤지컬 계의 '여왕' 김선영이 댄버스 부인 역에 새롭게 합류했다. 결혼과 출산 등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지다 창작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을 시작으로 다시 복귀. 별명 탓에 캐스팅이 발표되자 뮤덕들 사이에서는 '퀸댄' 으로 불리고 있다. 공연 초반에는 '김선영 특유의 담담하고 침착한 발성이 낯설다', '고음 부분에서 불안하다'는 평이 있었다. 하지만 점차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공연 중반부에 들어서자 완전히 자리를 잡고 김선영만의 처절하게 레베카를 찾는 노선의 댄버스 부인을 완성 시켰다. 연륜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댄버스 역할을 가장 원작에 가깝게 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영숙은 매 레베카 공연마다 댄버스 부인으로 참여한 배우답게 믿고 보는 배우란 걸 입증시켰다. 소름 돋는 연기[* 가뜩이나 큰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 모습이 광기에 찬 모습의 댄버스 부인을 보는 것 같다는 평이 많다. 특히 '레베카 reprise'의 클라이막스와 '저 바다로 뛰어'에서는 눈을 아래로 뒤집는 데 정말 섬뜩하다! 오죽하면 이런 [[http://ticketimage.interpark.com/MobileImage/Artist/BBS/Photo/201501/83140_1.jpg?20150109215&o=768X1024&t=600X800&m=220X293|짤]][[http://postfiles7.naver.net/20141111_38/miirr_14156669456424OnUP_JPEG/NaverBlog_20141111_094905_01.jpg?type=w2|들]]이 생성될 정도.]와 넘버 소화력, 성량으로 별 기대 없이 공연을 보러 간 사람들도 빠져서 돌아오는걸로 유명하다. '레베카 ACT2'를 부를 때나 [[민영기]]와 "불타는 맨덜리" 넘버를 부를 땐 공연하는 극장 지붕 뚫는 성량이라는 찬사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