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벤스라움 (문단 편집) == 개요 == {{{+3 '''Lebensraum'''}}} '''레벤스라움'''(Lebensraum)[* 레벤스라온(Lebensraon)이라고도 한다.] 또는 '''생존권'''(生存圈), '''생활권'''(生活圈)은 [[나치 독일]]이 체계화한 [[범게르만주의]]적 영토 확장을 꾀하는 이념 및 정책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edia1.britannica.com/11177-004-0B959A07.jpg|width=100%]]}}}|| || {{{#000000 {{{-1 레벤스라움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카를 하우스호퍼|하우스호퍼]]}}}}}} || 20세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게르만족]]의 [[팽창주의]] 사상에 연유하여 지정학자 프리드리히 라첼(Friedrich Ratzel)과 [[카를 하우스호퍼]](Karl Haushofer)가 주창했다. [[아돌프 히틀러]]는 저서 '[[나의 투쟁(자서전)|나의 투쟁]]'에서 이를 강조한 바 있으며 그가 총통이 된 후에는 1940년대까지 [[나치즘]]을 이루는 핵심 요소였다. '영토를 넓혀서 독일 민족이 살아갈 공간을 마련해야만 부강해지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고는 전쟁과 [[홀로코스트]] 등 민족 학살의 명분으로도 작용했다. 용어 '레벤스라움'은 [[독일어]]로 '생존(생활)을 위한 공간'이라는 뜻으로, 레알폴리틱(Realpolitik)[* 다만 이는 나치가 아니라 19세기 독일 작가 로하우(Ludwig von Rochau)가 고안한 말이고 오늘날에도 쓰이는 단어다. 한자문화권에서는 주로 '현실정치'로 번역된다.], [[안슐루스]](Anschluss) 같은 다른 독일사 용어처럼 따로 번역하지 않고 '레벤스라움'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독어독문학과]] 수업에서 독일사를 배운다면 절대 번역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생존권' 또는 '생존권사상'이라고 번역하며 영미 학계에서는 거의 번역하지 않지만 굳이 번역하는 경우엔 'living space'로 번역한다. 레벤스라움은 당시 영국의 지리학자이자 대륙세력 계열 [[지정학]] 이론의 대가였던 할포드 매킨더의 '중심지'(heartland) 이론과 유사한 개념이다.[* 매킨더의 라이벌격 인물로는 미국 해군대학 학장으로 해양력 이론의 창시자로 불리는 앨프레드 머핸이 대표적이다.] 중심지 이론은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부를 차지하여 광활한 인구를 이주시키며 농지를 차지하고 동서남북 전 방향으로 세력을 팽창하는 데 유리한 전초기지를 확보한다는 발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