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쓰비 (문단 편집) == 특징 == ~~공사장에서 많이 마신다~~ 2023년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가격은 200ml에 1200~1300원. 예전에는 175ml에 300~500원 정도에 팔았다. 2020년 기준 [[오픈마켓]]에서는 150ml(1캔) 당 270원 가량한다. [[가성비|싼 맛에, 잠 깨우는 맛]]에 먹는다. [[자판기]]에 레쓰비가 오랫동안 존재하는 메뉴인 이유. 박스채로 사서 쌓아놓고 먹는 사람도 다수 존재한다.[* 동네 마트에서 가끔 할인행사로 1박스(30개)에 5,000원씩 파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물가가 올라 업소용 레쓰비 150ml라도 1박스에 7천원대를 넘는다.] 용량은 작지만 [[커피]]는 커피라고 일반적인 175ml 캔, 편의점 전용 200ml 캔 둘 다 [[카페인]] 함량만 따지면 [[레드불]]이나 [[핫식스]]보다 많다. 업소용으로 150ml 캔도 있는데 이것도 카페인 함량만 따지면 63mg이라 레드불 핫식스랑 거의 비슷하다.[* 물론 이것은 내수 [[카페인]] 음료들의 빡센 함량 제한 때문이고, 본토의 그것들이 캔 단위로 따지면 더 함량이 높다. 다만 단위 용량당 카페인량으로 계산하면 여전히 레쓰비가 우위이다! 500mL씩 꾸역꾸역 마시면 [[레드불]]보다 더 많은 카페인을 먹게 된다는 뜻.] 참고로 위에도 언급이 있지만 용량이 정말 미묘하게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업소용 150ml, 소매점용 175ml지만, 업소용 증량판 160ml, 소매점 증량판 190ml, 편의점용 증량판 200ml, 편의점용 증량판의 증량판인 240ml으로 유통채널마다 용량이 다 다르다. [[원두]] 커피도 아니요, [[인스턴트 커피]]도 아닌 레쓰비 고유의 맛이 난다. 다른 캔커피도 그렇지만 커피보다는 사실상 '커피맛 음료'에 가깝고[* 그렇다고 레쓰비가 법적으로 [[커피]]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값비싼 [[카페라떼]]나 [[카라멜 마끼아또]]류의 커피들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커피가 아닌 유음료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커피와 유음료의 기준이 [[우유]] 성분의 함량에 따라서 정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 당분이 무시할 만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많이 홀짝거리면 그만큼 살이 찐다. 나트륨 100mg 탄수화물 20g 당류 2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5g 콜레스테롤 5mg 단백질 2g 지방은 0.5g이하로 0%로 표시된다. 특유의 단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달달한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커피믹스]][* 물론 블랙 믹스는 논외]와 더불어 피하게 되는 제품 중 하나. 일종의 [[한정판]] 개념으로 생산된 시기에 따라 캔에 그려진 그림이 바뀌기도 한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를 나타내는 도안이 쓰인다. 4~5월 즈음에는 벚꽃 그림이 나타나고 여름에는 종종 병아리가 그려진 레쓰비가 보이기도 한다. 커피믹스가 한국의 직장인에게 널리 사랑받는다면 레쓰비는 [[건설 노동자|노가다꾼]]들의 사랑을 받는 커피다. 그도 그럴것이 건설현장에 전기포트가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타먹기 다소 곤란한 반면 레쓰비는 캔이라 건설현장에 대충 짱박아 놓기 쉽다. 또한 맛도 적당히 달달해서 건설 노동자들의 입맛에 잘 맞는 감도 있고 175ml라는 애매한 용량이 오히려 한입에 털어넣기 편한 점이 있어서 더더욱 사랑받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