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아스 (문단 편집) ==== 레아스 에피소드 ==== 에피소드 1에선 탐사 도중 웬 바퀴벌레가 기체에 붙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황상 메인스토리의 시작점보다 한참 뒤이나[* 라헬이나 네이즈, 데비 등 초반부 시점에서 영입할 수 없는 픽시들이 등장한다.] 아직 카나를 되찾기 전의 이야기. 고대 유적에 탐사를 나갔다가 왠 슈퍼 바퀴벌레가 꼬이는 바람에 --바보라서 멀쩡한--[* 고대인이 만들어낸 바이러스 병기인데, 레아스는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쩌면 레아스가 고대인 시절부터 있던 존재라는 간접적인 떡밥일 가능성도?] 레아스를 제외한 모두가 행동불능이 되어 게피온으로 도주하는 스토리. 여기서도 명불허전으로 [[화염방사기]]로(...) 바퀴를 잡다가 엔진을 날려먹는가 하면[* 애초에 살충제도 안먹히는 슈퍼 바퀴라서 함장이 화염방사기를 쓰라고 지시했으니 레아스의 잘못은 아니다. 문제는 그러다 불이 붙은 바퀴가 엔진룸으로 도망쳐서 엔진을 터뜨렸다는 거지만... 참고로 살충제 선택지를 선택하면 바퀴가 끈질기게 살아서 도착하자마자 프레이야를 포함한 게피온 기지의 인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함장이 함장직에 물러나는 배드 엔딩이 뜬다.] 독요리로 함장을 암살할(...) 뻔 하는 등[* 레아스의 요리 실력은 함내에서도 유명한지 그녀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라헬이 누가 레아스를 식당에 들어오게 했냐며 화를 내거나, 레아스의 요리를 먹자고 하는 함장의 한마디를 들은 카루가 안색을 바꾸며 '''"뭐야 그거? 주..죽으라는 명령이야?!"'''라고 하며 두려워하고, 아키는 아예 '''"어차피 죽을 거라면 뭐가 됐든 먹고 죽겠어요!"'''라고 하는 등 이미 먹을 것의 레벨을 뛰어넘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에피소드 7에서는 더 가관인데 레아스가 도시락까지 만들겠다고 하자 함장은 "하지 마!"라는 짧고 굵은 한마디를 외쳤고 라헬은 "큭… 제, 제발 도시락만은!"이라고 하면서 운다(...).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도 만만찮은데 루시의 평은 "후후, 고대 마녀의 레시피인가…? 엄청난 맛이야."이고 라헬이 울고있을 때 "사신의 노래가… 들려…."라는 한마디를 더 남기고, 퓨리스는 "흐에에, 차라리 격납고 청소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오." 라고 한다. 그나마 에밀리의 한마디인 "으앙… 맛없어… 하지만 고마워… 으앙…." 정도가 나은 편.][* 참고로 웹툰에서도 함장의 꿈에서 함장은 레아스가 혼자서 제국군을 무찌른 뒤 [[펜리르(마스터 오브 이터니티)|황제]]를 생포하고 카나를 구해왔다는건 기뻐하며 환영했지만 모두가 레아스의 요리를 좋아한다는걸 보고는 그럴 리가 없다며 꿈에서 깨어났다.(...)][* 먹을때 효과음이 참 대단한데... 보통 대화 이벤트에서 '''슈트가 공격당할때 나는''' 효과음이다. 그야말로 엄청난 충격.] 사고를 치다가 제국군에게 발각되었을때 메인 엔진을 회복시키기 위해 슈트에 올라타 크룩스의 출력을 무리하게 끌어올려 엔진을 회복하는데는 성공[* 불가능 하다고 한것 같은 데 해낸다. 그리고 사실 이 또한 떡밥이었다.]하지만, 결국 본인은 쓰러지고 만다. 픽시들과 함장이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와중에 다시 깨어나면서 함장에게 또 한대 맞고 까이지만 이 일을 계기로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각성하게 되며, 더욱더 친한 사이가된다. 히든 에피소드라 할 수 있는 에피소드 9에서는 전원이 고대병기로 인한 감기 때문에 앓아눕는 사흘동안 혼자 열심히 뛴 탓에 이번에는 자기가 감기로 앓아눕고 만다.[* 에피소드 3과는 달리 7에서는 열이 살짝 나면서 감기에 걸렸다는 징조를 보여준다.] 이때 함장하고 하는 이야기가 나름 달콤한 편. 물론 함장이 레아스가 곧 수명이 다 되어 죽는다면서 살짝 중간에 약올리는 장면도 있긴 하다.[* 참고로 여기서 더 놀리려고 하면 플로렌스가 난입해서 '''뭐하는 짓이냐고''' 일갈하며 함장을 힐난하며 배드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