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나르도(1997)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양발 사용에 능숙하고 브라질리언 특유의 테크니션 기질이 살아있는 스트라이커이다. 볼 컨트롤 자체가 매우 안정적이라 박스 안으로 볼이 투입만 된다면 어떠한 자세에서든지 슈팅 찬스를 만들 기량을 가지고 있다.[* 작년에 [[루카스 힌터제어|힌터제어]], [[김지현(축구선수)|김지현]]의 한숨 나오는 볼 터치만 보던 울산 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환골탈태 수준의 변화를 경험했다.] 골문 앞에서 간결한 퍼스트 터치를 활용해 침착하게 각을 잰 뒤 때려넣는 스타일. 또한 최전방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닌 내려와서 볼을 받아 빌드업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도 선호하는 편이다. 이 경우 빠른 판단으로 전방을 향해 과감한 스루패스를 찔러주는데, 정확도가 어지간한 미드필더들을 상회해 수준급의 찬스메이킹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K리그 데뷔 후 원톱으로써의 자질을 훌륭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180cm라는 원톱 공격수 치고는 크지 않은 키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등지는 플레이와 넓은 시야를 활용한 센스 있는 패싱 능력으로 2선 공격수들에게 득점 찬스를 만들어주는 등 본인의 득점력 이외에도 팀 전체적으로 연계를 활발히 도와주면서 울산의 공격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 거기다 수비 가담과 전방 압박 또한 매우 적극적이라 울산이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 상대를 도발하는 플레이도 서슴지 않는다. 다만 이 때문에 상대 선수들과 신경전을 벌이다 카드 수집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2022년 울산 현대의 팀 파울 횟수는 K리그 12개 팀들 중에 최하위권이였는데, 레오나르도의 개인 파울 횟수는 선수들 중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었다.] 또한 무엇보다 다혈질에다 엄청난 기분파인지라 경기가 안 풀릴때는 불필요한 파울을 범할 때도 있고 경기가 잘 풀리는 와중에도 도발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청용 등의 선수들이 자제를 시키는 편이다. 결국 이런 성향은 FA컵에서 박진섭과 신경전을 벌이다 퇴장을 당하며 사달을 내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