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EXO) (문단 편집) === 성격 ===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 정작 본인은 이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016년 6월, 중국 Sohu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순한) 양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양이 가죽을 벗으면 늑대가 될 수도 있지요"라고 답변했다.] 이유는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세상 살기 힘들 것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인레건(인간적으로 레이는 건드리지 말자), 짐레건(짐승도 레이는 안 건드린다)라고도 불리었을 정도. 이렇듯 조곤조곤한 이미지라 평상시에는 멤버들 사이에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편이나 무대 위, 그중에서도 특히 본인의 모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중국 현지 콘서트에서는 뛰어난 입담과 무대 감각으로 관객들을 휘어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크 시간에 마이크를 잡고 한국인 멤버들의 말을 부연 설명해주고 동시에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곤 한다. 가끔 초월 번역을 하여 예상외의 호응까지 얻는 건 덤. --다만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할 때만 이 능력이 발휘된다--] 눈에 힘을 준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과 우울하거나 멍 때리는 모습이 성형수술 수준으로 달라진다. 눈이 큰 편이지만 평소엔 반쯤 감고 있으니 일종의 [[갭 모에]]인 듯. [[https://twitter.com/lay1007_net/status/775145472860098560|이런 사진도 있다.]] 노력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실제로 웨이보 소개란에도 '''노력노력노력X'''(努力努力再努力x)라고 되어있으며, 수상소감에도 자주 사용한다. 반면 멤버들의 비밀을 인터뷰에서 곧잘 폭로하는 엑소의 넘버원 폭로왕이기도 하다. 심지어 말이 잘 안 통하는 한국 예능에서도 의도치 않게 저격까지 한다. EXO-M 멤버들이 꼽는 가장 웃긴 멤버. 그런데 본인은 그 이유를 모른다(...)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팬사랑으로 유명하다. 어릴 적부터 방송 활동을 통해 중국에서 이미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팬들이 한국에서 연습 생활을 버티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고. 늘 "팬들이 있어서 자신이 존재한다."는 말을 한다. 팬들을 부르는 호칭은 '나의 영웅'. 2013년 생일을 맞이해 올린 감사 글에서 팬들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tar&no=191837|여기]] 팬사랑 일화를 하나 꼽자면, 2014년, 한국에서의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 ''''兴''''(씽)이 써진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팬들은 그저 귀엽다고 반응을 보였지만 후에 웨이보에 레이 자신이 직접 밝히기를, 자신은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지만 자신은 해준 게 없어서 미안하다며 생일에 직접 나눠 줄 티셔츠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2014년 자신의 생일날 팬 200명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열고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5번 이상의 수정을 거친 티셔츠를 팬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나눠주었다고. 앞면에는 Forever with you, 뒷면에는 ''''兴''''(씽)이라는 글자가 박혀 있으며 보통 치수가 붙어있는 부분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이 그림이 그려져 있고 옷 안쪽의 태그에는 본인의 사인도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이 그림은 사인회에서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면 그려주는 것이라 한다. 2015년에는 상해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그러나 2016년 4월 20일 발행된 남성 매거진 'Men's Uno 차이나'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6년에는 99%의 확률로 생일파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