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디데블몬 (문단 편집) === [[파워 디지몬]] === [[파일:external/i402.photobucket.com/ep43-04.jpg]] 성우는 전작과 동일한 나가노 아이 / [[정미숙]]이다. [[마왕몬]]이 데려온 3명의 부하들 중 하나.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문이 열렸을 때 나타나 시민들을 위협하던 중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들과 싸웠다. 이때 [[아큐라몬]]을 쓰러뜨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엔젤우몬과 [[싸대기]] 때리기 등의 난투극을 벌이다가, [[워가루몬]]과 [[가루다몬]]이 나와서 물러났다. 참고로 전작과는 다른 개체기 때문에 엔젤우몬을 알아보거나 하진 않았다. 애초에 전작의 레이디데블몬은 마지막에 확실히 소멸했다. 그런데도 어째선지 싸움이 시작되자 뺨을 때리는데 이 정도면 거의 본능 수준인 듯... 다음화에선 [[마일도]]에게 납치된 아이들(정확히는 자진해서 간 거지만)과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붙잡힌 [[서정우(디지몬 시리즈)|서정우]]가 타고 있던 트럭을 습격하고, 그들을 구하려는 [[실피드몬]]이랑 공중전을 벌인다. 실피드몬을 떨어뜨리곤 지상으로 내려와서 지나가던 시민의 목숨을 인질로 삼아 실피드몬이 제대로 공격을 못하게 하며 농락한다. 하지만 [[홍예지(디지몬 시리즈)|홍예지]]가 스케이트 보드로 뒤를 때려 그 틈에 인질로 잡힌 시민은 풀려나고, 홍예지가 지금까지 만난 디지몬들 중에서 너처럼 비겁한 디지몬은 없었다며 매도하자 __자신이 늘 듣는 소리__[* 한국판에서 '''비겁하다는 건 자기에겐 칭찬과도 같다'''고 말한다.]라고 말하곤 예지를 공격하려 달려든다. 그러자 보다못한 실피드몬이 뒤통수에 필살기를 날려 소멸시켰다. 예지의 바로 코앞에서 소멸했는데, 따지고 보면 '''초등학생이 바로 코앞에서 살생을 목격한 것이다.''' 또한 예지는 선택받은 이래 완전한 악당 디지몬을 만나 본 적이 없었다보니,[* [[디지몬 카이저]] 편의 경우에는 디지몬들이 세뇌당한 것이었고, [[아라크네몬]] 편의 경우에는 어둠의 탑으로 만들어진 가짜 디지몬들이었으며, 현실세계 편의 경우에는 (디지몬 입장에서는)현실세계의 이질적인 환경으로 인한 혼란 때문에 난동을 부린 것이었다. 세 경우 다 완전한 악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 디지몬들을 긍정적인 존재로 여기는 편견이 은근 있었는데, 그 환상이 레이디데블몬을 통해 부셔진다. 이중으로 충격을 받은 예지에게 실피드몬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레이디데블몬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만큼은 겪게 하고 싶지 않았는지 쓸쓸한 말투로 사과를 했다.[* 이때 말하는게 호크몬쪽.] 잘 따져보면 디지몬 특유의 동심파괴적인 장면 중 하나다. 참고로 한국어판에서는 이 둘을 [[정미숙]]이 같이 연기해서 자문자답이 되었다.[* 하지만 홍예지는 소녀, 레이디데블몬 목소리는 전형적인 악녀로 차이점을 두어 얼핏 들으면 구분할 수 없기에 그렇게 어색하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