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버 (문단 편집) === 바빌론 프로젝트 종료 이후의 레이버 === 바빌론 프로젝트 종료 이후의 레이버에 대한 묘사는 매체마다 다르게 묘사된다. 일단 원작인 만화판 쪽 세계나 TV판-신OVA 쪽 세계에서는 바빌론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 대한 얘기가 별로 그려지지 않았기에 딱히 묘사되지 않았다. 한편 구OVA-극장판1/2 쪽 세계에서는 바빌론 프로젝트 종료 이후 [[도쿄]]에서는 이제 레이버라는 기계를 쓸 일이 줄어 들었지만 그 대신 바빌론 프로젝트를 위해 쓰이던 중고 레이버들이 도쿄뿐만 아니라 지방의 공사현장으로도 퍼져 나가게 되어서, 그 결과 도쿄 [[경시청]]뿐만 아니라 일본의 각 [[도도부현]]의 현경들에서도 자체적으로 패트레이버 부대를 설립하기 시작했다고 언급되고 있었다.[* 극장판 2편에서 잠시 등장한, 차륜형 레이버 [[로드러너(기동경찰 패트레이버)|로드러너]]를 운용하는 [[카나가와현]] 현경 [[교통경찰|교통기동대]] 소속 패트레이버 부대가 대표적인 예.] 바빌론 프로젝트가 끝났기 때문에 [[수도(행정구역)|수도]] [[도쿄]]에서는 점차 레이버의 모습이 사라져 가지만 대신 그것들이 일본 각지로 퍼져나간다는 설정이었던 것. 또한 만화판의 연재 및 애니메이션의 전개와 함께 전개되거나 만화판 연재 및 애니메이션 전개의 종료 이후에도 한동안 따로 전개되었던 여러 [[미디어 믹스]] 작품들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구OVA-극장판1/2 쪽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설정에 근거해서 바빌론 프로젝트 종료 이후의 패트레이버 세계의 미래상을 묘사하곤 했었다. 반면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실사판]]에서는 바빌론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레이버의 사용은 자연스레 사라져 버렸고, 과거의 산물이 되어버린 상황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실사판에서 묘사되는 시점에서는 일본 이외에 2족보행 로봇이 일하는 나라는 없다고 하고, 2족보행인 인간을 2족보행 로봇에 태운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이라고 묘사되어 있다. 원작에서의 레이버에 대한 설정을 고려해 본다면 이런 실사판의 묘사는 여러모로 원작팬들의 심기를 많이 거스르는(…) 묘사라고도 볼 수 있다. 원작 설정대로라면 굳이 2족보행이 아니어도, 사람이 타지 않더라도, 심지어는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다리가 장식이거나]] [[팔]][[다리(신체)|다리]]가 아예 없어도 레이버의 기준을 충족한다면 그건 레이버로 분류 가능하다는 것이었기 때문인데(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현실 세계에서 [[UAV]]나 [[UGV]] 또는 [[UUV]] 등으로 불리는 각종 무인 로봇들도 패트레이버 세계에선 상당수가 레이버로 분류 가능하며, 특히 지상에서 활동하는 UGV와 수중에서 활동하는 UUV가 그러하다.), 실사판의 묘사는 여러모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악의가 가득하다는 평이 있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이러한 일련의 묘사들은 감독인 오시이가 거대로봇들을 대단히 맘에 싫어해서 기존에 패트레이버의 설정을 만든 헤드기어를 그냥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를 제작했기 때문으로,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창시자인 헤드기어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가 제작중이란 사실조차 몰랐다. 이렇다 보니 헤드기어 측은 니가 뭔데 맘대로 끝내?!하고 격노하며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를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